올해의 가장 큰 이벤트는 지방선거다. 울산에서도 시장 후보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출마예상자들은 신년인사를 겸해 본격적으로 자기 알리기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울산시장 선거는 특정 인물의 당락을 가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 울산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가늠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울산은 산업수도답게 자동차·조선·석유화학이라는 전통적인 제조업의 심장부다. 하지만 현재 울산은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변화의 압력을 마주하고 있다. 울산은 AI와 자동화, 탄소중립, 글로벌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월에 AI와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미세먼지 다량 배출 업종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 한정된 점검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불법 배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과학적 선별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구체적인 선별 과정은 3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는 AI 프로그램이 도시대기측정망 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미세먼지 농도가 타 지역 대비 높게 나타나는 ‘점검대상 산업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이 김강진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이번 인사는 AI와 데이터 기술 중심의 디지털 전환 속에서 고도화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다양한 매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사고,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하는 통합적 기획 역량, 그리고 AI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강화를 바탕으로 국내 PR산업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김강진 신임 사장은 법학을 전공했지만 웹서비스기
포스코DX는 기업의 다양한 데이터와 지식자산, 업무시스템 등 IT 자원을 생성형 AI와 연결하고, 직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용 생성형AI 서비스 플랫폼 ‘P-GPT 2.1’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P-GPT는 기업 맞춤 LLM을 통해 업종 특화 용어나 데이터를 학습하고, 기업이 사용하는 핵심 업무 시스템에 생성형AI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 Chat 서비스를 통해 업무 관련 내용을 대화 방식으로 질문하고, P-GPT가 기업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도 높은 답변을 제공한다. RA
생성형 AI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AI 픽션 플랫폼 ‘제타’의 언어모델을 업그레이드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2024년 4월 출시된 제타는 이용자가 원하는 AI 캐릭터를 직접 만들고,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초개인화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대화와 지문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마치 웹소설 주인공처럼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스캐터랩은 제타가 감정교류형 AI 챗봇이 아닌, AI와 함께 실시간으로 스토리 콘텐츠를 창작하는 ‘AI 픽션’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이천시는 지난 19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2025 이천시 AI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시는 지난 8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AI와 숏폼으로 만나는 이천’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해, 인공지능 활용 숏폼영상과 일반 숏폼영상 두 개 분야에서 총 149편의 작품을 접수했다.이번 공모전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이천의 자연경관과 관광명소, 일상 속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 분야를 신설해 창의적인 콘텐츠 참여
KT DS는 BC카드에 AI 기반 자동화 통합보안관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KT DS는 AI와 자동화에 특화한 관제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KT DS 랜딩존에 구축해 BC카드에 제공한다. 솔루션은 전자금융감독규정 등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아키텍처로 설계해 온프레미스뿐 아니라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한 트래픽 관리가 가능하다.보안관제 환경에서 방화벽 차단 로그만 수집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고객사 내부에 별도 검색 엔진을 도입해 필요한 정보를 API를 통해 수
SES AI와 탑머티리얼이 한국서 드론용 배터리 생산 확대 협력을 추진한다. SES AI Corporation과 탑머티리얼이 한국에서 드론 및 도심항공모빌리티 배터리 셀 제조 역량 확대를 위한 협력 계획을 23일 밝혔다. 양사는 2026년 1분기 중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비구속적 합의를 체결했다. 양사는 SES의 배터리 기술과 탑머티리얼의 기가팩토리 규모 배터리 엔지니어링 및 제조 전문성을 결합한다. 탑머티리얼의 한국 내 소재·부품 조달 역량도 활용한다.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배
에이치에너지와 포스텍 오픈 이노베이션 빅데이터 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5 OIBC 빅데이터 챌린지 일사량 추정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과 대학원생 542명이 273개 팀으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회 주제는 환경 센서가 설치되지 않은 태양광 발전소의 일사량을 정밀하게 추정하는 기술로, 고가의 센서 도입이 어려운 소규모 발전소의 구조적 비용 문제를 AI와 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상은 성균관대와 한국과학기술원 학생으로 구성된 ‘재
“가시성은 사이버 보안의 책임이다.”황민주 스카이하이시큐리티 한국지사장은 현재 보안 조직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AI 보안’ 문제의 해답을 ‘가시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밝히며 “보이지 않는 것은 보호할 수 없다. 사용하고 있는 모든 AI와 SaaS를 가시화하고 분류해 정책을 적용하는 것이 보안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AI가 ‘업무 보조 도구’에서 ‘디지털 비서’, 나아가 ‘디지털 직원’으로 진화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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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하수처리장 증설 완료…하수처리 인프라 확충 속도
인구 증가와 관광 수요 확대로 급격히 늘어나는 하수 발생량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이 서부하수처리장 준공을 기점으로 가시화하고 있다.제주도는 12일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에 있는 서부하수처리장에서 증설사업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증설에 따라 서부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용량은 기존 2만4000톤에서 4만4000톤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제주도는 시운전 과정에서 시행한 세 차례 수질검사 결과 방류수 수질이 법정 기준을 크게 밑도는 우수한 수준으로 확인돼 해양환경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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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논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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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2026 ‘최고의 제품’ 선정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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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화예술 현장 구조적 문제 진단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지난 10일 울산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울산 문화·예술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계가 특정 조직·단체의 영향력에 따라 기회 접근이 좌우되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문제의식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러한 종속 구조가 창작의 다양성과 공정 경쟁을 약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의원은 “문화예술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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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도 ‘K-패스 정액권’ 도입…월 5만5천원 내면 버스 무제한
올해부터 제주에도 대중교통 정액권이 도입돼 본격 시행되고 있다.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를 탄 일반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월 5만5000원이 넘으면 이후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졌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중교통 육성 국가 지원 정책의 하나인 ‘K-패스 정액권’이 올해부터 제주에도 도입됐다.기존에 제주에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다자녀는 2명 30%에서 3명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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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 명절, 화재 예방으로 더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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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2월15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시행한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대전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62건으로 7명의 인명피해와 약 8억 4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초래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전통시장에서 자율소방대를 활성화하며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대한 화재 대응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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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랩스, 인력 30% 감축…스테이블코인 결제로 방향 전환
폴리곤랩스가 조직 구조를 대대적으로 재편하며 전체 인력 약 30%를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발표는 없지만 일부 직원과 생태계 관계자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퇴사 소식을 전했고, 업계에서는 코인미, 시퀀스 인수에 따른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최근 폴리곤은 미국 기반 디지털 결제 기업 코인미와 지갑 인프라 제공업체 시퀀스를 잇따라 인수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인미와 시퀀스는 각각 현금-디지털 자산 간 온·오프램프 기능과, 개발자 친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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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레이어2 중 3곳만 하루 매출 5000달러 이상...베이스 70%로 독주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들 가운데 2026년 1월 14일 기준으로 하루 수수료 매출이 5000달러를 넘긴 프로젝트들은 세 곳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크립토랭크에 따르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체인은 베이스로 14만7000달러 수수료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레이어2 생태계 70%가 넘는 수치다.2위는 아비트럼을 3만9000달러, 3위는 스타크넷으로 약 9000달러 수수료 매출을 기록했다.3개 체인을 제외한 나머지 레이어2들 매출은 모두 합쳐도 1만5000달러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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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식지 않는 열기 화천산천어축제 야간 낚시와 선등거리 페스티벌
2026 화천산천어축제가 야간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무르게 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선등거리 페스티벌은 올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올해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공연과 전시, 퍼포먼스, 즐길거리와 먹거리,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로 매회 수천여 명의 관광객을 시내로 끌어들이고 있다.덕분에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로 인한 역내 소비활동 확대, 주말 숙박 관광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 지난 17일 밤 열린 페스티벌에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에서 날아온 리얼 산타클로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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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과'에 장예찬 "역대 최악의 사과를 빙자한 서초동 끔쪽이 투정문"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한동훈 전 대표의 사과를 두고 "역대 최악의 사과를 빙자한 서초동 금쪽이 투정문"이라고 평가했다. 장 부원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