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들은 4일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제 살리기, 화합과 통합, 청년 일자리 창출,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당부했다.“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피어오르는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김진완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무처장 = “경제, 민심, 화합과 통합이 완벽하게 구축된 나라를 위해서는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 대통령께서는 가는 길은 다르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는 하나의 국민통합에 있어서 다양한 분야 중에서 문화예술에 관한 부분은 정치와 종교 이념과 사상에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