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현직 김광수 교육감이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의숙 예비후보가 추격하는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응답자 10명 중 4명가량이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동층의 향방이 향후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KBS제주방송총국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김광수 교
고혈압 치료가 단일제에서 복합제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SK케미칼이 저용량 3제 복합제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기부터 서로 다른 기전의 약물을 병용하는 치료 흐름에 맞춰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16일 SK케미칼에 따르면, 회사는 저용량 3제 복합 고혈압 치료제 ‘텔암클로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텔암클로는 텔미사르탄 20㎎, 암로디핀 2.5㎎, 클로르탈리돈 6.25㎎을 한 알에 담은 복합제로 각 성분을 단일제 표준용량의 절반 수준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동일 성분과 용량의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 5월부터 7월까지 흑염소 도축비를 담합한 전남지역 2개 육류 도축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2개 육류 도축업자들은 물가상승으로 흑염소 도축장의 시설유지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이 상승하고 도축장 운영 수익이 점차 악화되자, 도축비를 안정적으로 인상하면서 기존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상호 협의해 도축비를 인상하기로 했다.2개 육류 도축업자는 2024. 5. 20. 도체 및 지육량 구간별로 도축비를 1만원 또는 5000원 인상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2
전국에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과 같은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3
농막과 농촌체류형쉼터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14일 제주시에 따르면 농막과 농촌체류형쉼터 10곳 중 7곳이 농지대장에 등재되지 않았다.농막은 농재자와 농기구를 보관하기 위해 농지에 설치하는 20㎡ 이하 가설건축물이다.2025년 1월부터 시행 중인 농촌체류형쉼터는 주말·체험 영농을 위한 임시 숙소로 농지에 33㎡ 이하로 설치할 수 있다. 1인 2주택 규제를 피할 수 있으며, 임시 숙소라 전입신고는 불가하다.가설건축물인 이들 시설은 봄철 산불과 화재에 취약하다.조립식 가건물이거나 주거용 컨테이너로 내장재는 스티로
대전관광공사가 서울 성수동에서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대전의 로컬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꿈돌이의 서울 상륙은 오는 20~26일까지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29CM와 협업으로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빵티칸’ 대전의 매력을 서울의 MZ세대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꿈씨패밀리를 선보인다.서울 성수동 소재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 2’는 행사기간 동안 꿈돌이를 비롯해 꿈씨패밀리와 빵으로 가득 채워진다.공사와 29CM
인천시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독자적인 ‘인천형 민생지원 추경’을 편성키로 했다.유정복 시장은 14일 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26조2,000억원 규모의 민생지원 추경을 편성하고 국회에서 확정한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지방정부와 상의도 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20%를 증가한 지방교부세로 분담하라는 것은 지방자치와 재정분권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유 시장은 “인천의 자주 재원인 지방교부세 증액분 1,657억원은 ‘인천형 민생지원 추경’에 전액 투입하고 고유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9일제주대학교에서 2030세대를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상대적으로 건강검진 참여율이 낮은 20~30대 청년층의 건강 인식 제고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현장에서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및 심전도 측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개인별 건강상태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영건 홍보교육차장은 “2030세대는 건강에 대한
코레일관광개발이 고양국제박람회재단과 함께 봄꽃 기차여행 이용객에게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기차여행과 지역 대표 봄꽃 축제를 하나의 여행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꽃길열차’ 등 코레일관광개발 봄꽃 여행 상품을 이용한 고객이라면, 여행 당일 코레일관광개발에서 발송한 안내 문자나 안내문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는 것만으로 박람회 입장권을 정상가보다 20% 저렴한 1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대상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에서
충북 청주시의회는 오는 13일 제10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8일 밝혔다. 23일까지 9일간 청주시 공무원 등의 직무 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청주시 종량제봉투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청주시 제출 조례안 13건, 지방채 발행 계획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앞서 청주시는 올해 본예산보다 2804억원 증액한 4조708억원 규모로 추경안을 평성해 의회에 제출했다.14~19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경안을 예비심사하고 20~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연극 이 오는 7월 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23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법과 자비·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둔 이번 작품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오경택 연출 특유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중심으로 희극으로 시작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의 박근형이 모든 회차 단독 원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9일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치안 파트너 ‘유니캅스’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된 청주대학교 20명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12명 등 총 32명의 대학생은 △첨단 탐지 장비를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합동 점검 △범죄 취약지역 야간 순찰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교육 보조 강사 및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윤치원 서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청원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
청주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 명사 초청 특강 ‘글로벌 시대, 창조와 도전’ 강사로 29일 정경두 전 국방부장관을 초청, ‘왜? 항공우주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정 전 장관은 이날 강의에서 “항공 우주기술은 대기권이나 우주공간을 비행하며 항공기, 인공위성, 우주왕복선 등을 제작하고 발사하는 데 관련된 모든 기술”이라며 “우주기술은 IT, 전기, 전자, 정밀기계, 화학, 건설 등 첨단기술의 결정체”라고 설명했다.정 전 장관은 1982년 공사 30기로 임관해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공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