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종철 의원은 17일 제4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이 보유한 풍부한 한방약초 자원을 기반으로 한의약 산업을 미래 유망 산업으로 적극 육성할 것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한의학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인체와 자연의 조화를 중시하는 통합적 건강 철학을 담고 있으며, 한방약초는 수천 년간 축적된 지식과 경험이 깃든 소중한 자산”이라며, “전통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건강 자원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한의약 산업을 전략적으로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