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와 희생의 정신을 몸소 실천한 시민 7명을 「제42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상으로, 시와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관하며 애향, 봉사, 희생 등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리 증진에 뛰어난 공적을 지닌 시민에게 부산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한다.시는 올해 수상자 선정을 위해 후보자를 접수하고 현지 사실조사와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실무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특히, 올해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이 빛과 첨단 미디어 기술로 재해석된 야간 문화공간으로 다시 열린다.통영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앞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10월 11일까지 24일간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야간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주제는 ‘통제영, 융성의 시간 그리고 빛의 시대’로, 통제영이 품은 전쟁과 평화의 기억, 장인의 정신을 최첨단 영상·음향·조명 연출로 풀어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체류형 경험을 선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지역내 저경력 일반직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을 돕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2026년 저경력 일반직 공무원 청렴·소통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강의실 중심의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내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선현들의 청백리 정신을 체득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천 시티투어 버스’를 활용한 참여 중심의 현장 연수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및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나란히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김민석 대표가 14일 이 대통령을 향한 당내 일각의 비판적 기류에 대해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인데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으로 가는 것 아닌가”라며 우려를 표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에 출연해 밖에 있는 사람들이 흔드는 것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건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의령군은 11일 의령읍 백산 안희제 선생 추모비에서 탄신 141주년을 기념하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번 참배는 의령 출신 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 선생의 탄신을 기리고, 조국 독립과 민족의 자주를 위해 헌신한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령군이 백산 선생의 탄신을 기념해 공식 참배 자리를 마련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이날 참배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국장, 직속기관장, 관·단·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모비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공적을 기렸다.
의령군은 11일 의령읍 백산 안희제 선생 추모비에서 탄신 141주년을 기념하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번 참배는 의령 출신 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 선생의 탄신을 기리고, 조국 독립과 민족의 자주를 위해 헌신한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령군이 백산 선생의 탄신을 기념해 공식 참배 자리를 마련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이날 참배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국장, 직속기관장, 관·단·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모비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선생의 독립운
가을이 시작되는 9월, 평창이 문학과 산업,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변하고 있다. 문학가 이효석의 정신을 잇는 문학상부터 미래산업으로 주목받는 그린바이오, 그리고 우리 가락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의 농악까지 분야는 서로 다르지만 그 안에는 하나의 공통된 키워드가 있다. 사람과 사람, 과거와 현재, 연구와 산업, 전통과 미래를 잇는 ‘연결’​이다.평창은 지역이 가진 문화적 자산과 산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문학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연구와 기업을 연결해 미래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한편, 어
이천시는 지난 9월 5일 서희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AI 웹툰 공모전 시상식」과 ‘이익주 교수 강연’을 시민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천시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서희 선생의 외교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기술과 인문학을 융합하고자 기획한 「서희 선생과 AI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다.행사의 막은 AI 웹툰 공모전 「서희선생과 AI, 시간을 넘나드는 지혜」 시상식으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창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개헌과 정치개혁, 경찰개혁, 민생경제를 향후 당 운영의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프랑스 일간 르몽드와의 인터뷰에서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권력 분산을 위한 개헌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여권의 개헌 논의가 정기국회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개헌의 우선 과제로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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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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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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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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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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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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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올해 오버나잇 크루즈 8항차 성공 운영... 기항형에서 체류형으로
부산항 크루즈 관광이 단순히 들렀다 가는 '기항형'에서 하룻밤 이상 머무르는 '체류형'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4일 부산항에 입항한 아자마라 퍼슈트호를 마지막으로 2026년 부산항 오버나잇 크루즈 총 8항차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부산항에서는 오세아니아 크루즈, 리츠칼튼 요트컬렉션, 포낭, 씨본, 더 월드, 아자마라 등 글로벌 럭셔리 크루즈의 오버나잇 크루즈 입항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2박 3일 일정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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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 1TV 코너 "별부부전"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유경과 과학자 남편 천종식 박사가 출연했다.오유경은 이형걸 아나운서의 소개로 천종식 박사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오유경은 "저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는데 처음 봤을 때는 그냥 미국 유학생 같은 모습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술을 마시니까 얼굴이 빨개졌다. 이형걸 아나운서가 '얼굴 빨개졌네?'라고 하니까 '배도 빨개졌어'라면서 배를 들어 보여주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 모습을 보고 '뭐지, 이 사람?' 싶었다.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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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니어클럽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천시는 이천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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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정치 토론이 의만 상하고 끝나는 이유
이번에도 많은 집에서 정치 이야기로 서로 낯을 붉혔을지 모르겠다. 해마다 추석 풍경은 조금씩 달라져도, 모인 사람 여럿이 정치평론가 노릇을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삶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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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농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3일 제주축협 아라지점 회의실에서 문대림 국회의원을 초청해 농정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농·축협 조합장과 관계자들은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비조합원 사업이용량 규제 완화,농·축협 보험특례 일몰기한 연장,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예산지원 확대, 군 급식 농·축·수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 신설, 농신보 출연금 정례화 및 전산개발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다.참석자들은 제주 농업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정책 마련과 함께 농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