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했다.고 교육감 당선이 확정된 이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제주교사노조, 제주여성인권연대 등 각계에서 축하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최근 입장문을 내고 “교육감 임기가 시작된 만큼 선거 공약이 전시행정에 머물지 않고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제주교육을 만드는 데 제주교총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새 교육감에게 힘을 실었다.고 교육감은 이른바 ‘민주진보’라는 이념적 성향을 내세워 당선됐지만 진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제주시설관리공단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의 운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본금 5억원 출자 동의안을 9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452회 임시회에 제출한다.또 다음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이사장과 이사 등 임원 공모를 준비하고, 경영본부가 들어설 사무실을 마련한다.시설관리공단은 ▲하수시설 ▲환경시설 2개 분야를 맡는다.우선, 민간업체에 위탁을 맡기고 있는 서부·동부·대정·색달·보목·남원·성산 7곳의 하수처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8일 성명을 내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8년 만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모에 나선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전교조제주지부는 “교육장을 인사의 결과가 아니라 교육철학과 역량으로 검증받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라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제주 교육 인사 문화의 의미 있는 전환”이라고 평가했다.전교조제주지부는 “이번 공모는 출신이나 순서보다 학교에 대한 이해, 교육철학, 현장 지원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 리더를 세우겠다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도 의미있다”면서 “심사 기준과 절차는 누구나
종근당이 2조2000억 규모의 배곧 바이오복합연구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부지 매입에 949억원을 쓴 데 이어 최근 4000억원에 육박하는 시설투자까지 공시했다.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빅베팅 서막이 올랐지만 어쩐 일인지 증권가 반응은 냉랭하다. 미래 투자에 대한 기대감은 온데간데 없이 디스카운트를 먼저 꺼내들고 있다. 타이밍과 그에 따른 돈줄 때문이다.지금 종근당은 약가 인하, 선별급여 직격탄, 저마진 품목 확대라는 3중고를 겪으며 수익성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
현대건설이 건설산업 녹색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건설은 '일평균 기온 5℃ 이상 조건에서 건설 현장 콘크리트 공사 시 조강형 콘크리트를 적용한 공정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녹색기술 인증 제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근거해 국토교통부 등 9개 관계 부처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11개 평가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녹색기술 인증은 기술의 전 생애 주기에서 에너지 및 자원 사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검증받은 기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6일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추진하는 국제바칼로레아 교육 확대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제주교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47개 공약 과제 상당 부분이 한국교총과 제주교총이 제안한 정책 방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제주교총은 이어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갈등조정전문가 채용, 교육활동보호 안심콜센터 운영은 제주교총이 요구해 온 교권 보호 안전망 구축과 방향이 같다”며 조속한 추진을 주문했다.반
속보=충남지역 시민단체들이 충남도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했던 구본영 정무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내정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6일 공동 성명을 내고 “충남도가 민선 9기 초대 내정자로 부적격 인물인 구본영 전 천안시장을 내정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내정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정무부지사는 도정과 의회, 정당, 시민사회를 연결하며 협치와 소통을 이끄는 핵심 보직으로 높은 수준의 공직윤리와 사회적 신뢰가 요
 충남 어르신들이 민선 9기 박수현 지사의 ‘1호 결재’ 사업인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지지를 표하며, 성공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6일 성명을 내고, “충효예 충남 정신 계승 정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충남노인회는 “ 정책은 충효예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의 근본을 바로 세우고, 세대 간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상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
동서발전이 건물일체형 태양광 실증과 인공지능 기반 3차원 인쇄 태양광 기술 개발을 병행하며 차세대 태양광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내화성과 시공성을 높인 신기술의 현장 적용과 국제 디자인 분야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태양광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한국동서발전은 6일 내화성과 안전성을 갖춘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 기술의 현장 실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2023년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내화특성 메탈패널일체형 건물일체형 태양광(BI
건설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주요 건설사들이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경력직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인력만을 선별적으로 채용하는 ‘핀셋 채용’ 기조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동부건설, CJ대한통운건설부문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직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현대건설이 플랜트 설계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설계관리, 소방설계, 배관설계, 전기설계, 계장설계, 건축설계 등으로, 지원자는 관련 전공 학사학위와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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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아트플랫폼 한터울,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 7월 공연 개최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오는 7월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경북문화재단의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강치전’은 오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등 총 4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작품은 독도 바다에 서식하다 멸종된 바다사자 ‘강치’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 바다생물의 공존과 평화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독도를 영토 분쟁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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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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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영유아 맞춤형 경제교육 워크북을 개발해 농어촌 지역 유아들의 경제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경북교육청은 15일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희망 프로젝트’의 네 번째 핵심 사업인 ‘스마트한 저축 교실’ 워크북과 교사 지원 자료 개발을 완료하고 8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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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산암소, 한우 수급안정 새 카드 부상
번식우 일부 비육 전환…송아지 생산량 자연 조절 기대 저능력 암소 선별 활용…고급육 생산·농가 소득 향상 과도한 전환시 번식기반 약화 우려…공급불안 지적도 미경산암소가 한우 공급 안정과 고급육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산업이 공급과잉 국면을 지나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업계의 최대 과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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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20일 군청에서 ‘2026년 50대 전략사업 2분기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에서 수립한 핵심 전략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50대 전략사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중단 없는 가평 발전’을 위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며 차질 없는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국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해 1분기 대비 2분기 추진 성과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이어 사업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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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9기 용인르네상스 2.0 추진기획단 자문위원 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어 민선 9기 공약과 핵심과제 검토 결과를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제1·2부시장, 본청 실·국장 15명, 자문위원 7명 등 25명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기획단으로부터 지난 한 달 간의 운영 경과와 주요 활동 결과 보고를 받고, 결과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이 시장은 이어 기획단과 한 달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공약 추진 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을 공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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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모두의 AI' 쓴다는데…이용자 수로 성능 평가?
정부가 전 국민에게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의 AI' 사업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성능 검증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제시한 평가 지표와 이용자 수를 중심으로 판단하는 구조라 객관적인 검증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1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모두의 AI'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모두의 AI는 국산 AI 모델을 활용한 범용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외 AI 서비스 의존도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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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 예방 홍보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6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고립 예방 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신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사업과 고독·고립 예방 사업을 안내했다.또한 실직, 질병,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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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의 농지은행 ‘축사은행’, 현실적 대안인가
폐업 농장 부지의 상당수가 축사로 다시 활용되지 않는 반면 청년농은 부지·허가·건축비 부담으로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농의 축사 처분과 신규 농가의 시설 확보를 연결할 ‘축사은행’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폐업한 한우 농장 부지의 90.8%는 축사로 재활용되지 않았고, 신규 한우 농장의 86.4%는 기존 축사 부지가 아닌 새 부지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축사은행은 활용 가능한 축사를 조사·평가해 매입하거나 임대수탁한 뒤 신규 진입 농가에게 장기 임대·분양하는 정책 모델이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