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섬지역 농업인들의 산나물 수확철을 앞두고 기관단체 봉사단체가 나서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에 팔을걷었다. 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해결을 위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위해 공무원,군인,유관기관,민간단체 지원을 받아 농촌인력 부족 문제해결에 나섰다. 5월 중순까지 농촌 일손돕기 중점 기간을 설정한 울릉지역에는 △해군118조기경보전대, △울릉교육지원청, △농업관련기관단체 등 2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468 곳 산채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가 이어진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산마늘, △섬쑥부쟁이, △눈개승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