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차세대 원자로 SMR 산업육성을 위해 지역 원전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과기부, 산업부, 기재부 등 정부에도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소형모듈원자로는 기존 대형원전에 비해 높은 효율성과 안전성으로 글로벌 SMR 시장이 급격히 확대될 전망인 가운데, 세계 주요국은 SMR 초도호기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SMR 시장 선점을 위한 정부 정책 마련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경남도는 도내 주요 원전기업들과 협의를 통해 SMR 산업육성을 위한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