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노사가 공동으로 보수, 인력, 업무, 복지분야의 강도 높은 체질개선을 추진해 경영위기를 적극적으로 헤쳐나가고 있다.남부발전은 지난해 보수분야에서 직무급 비중을 한층 확대해 그 비중을 18.1%에서 20.4%까지 끌어올렸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직무·성과 중심의 합리적인 보수체계로 개선할 예정이다. 인력분야에서는 지난해 10월 창사이래 최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해 본사 1단, 4처, 11개 부서를 축소하고 본사인력 30%를 감축했으며, 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