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23~27일까지 진행된다.정부 환급행사는 대전 중앙시장, 역전시장, 태평시장, 문창시장, 도마시장, 한민시장, 중리시장 등 7곳에서 운영된다.이와 별도로 대전시가 주관하는 환급행사에는 △동구 대전상가, 인동시장, 신도시장, 용운시장, 가양시장 △중구 오류시장, 유천시장, 산성시장, 용두시장 △유성구 송강시장 △대덕구 법동시장, 신탄진시장 총 12곳이 참여한다.행사 기간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3만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