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 체험 및 공연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산시 소재 체험관에서 열리는 행사는 사전 초청받은 취약계층과 체험 예약자, 당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응급처치 등을 배울 수 있는 안전 체험 특별교육도 예정돼 있다. 또 코믹 벌룬 쇼, 어린이 마술쇼, 성악 공연, 안전 퀴즈 쇼 등 문화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특별체험 부스와 119·소방 등을 테마로 한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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