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보관·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2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올해 2억원을 들여 133곳에 가구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한금액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군은 최근 3년간 5억원을 들여 394곳에 보관·방치된 슬레이트를 처리했다. 지원 대상은 철거 또는 재해 등의 사유로 건축물에서 분리·보관하는 슬레이트와 하천, 빈집, 국공유지에 방치된 슬레이트이다. 희망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김주석 환경과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처리를
4주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샌프란시스코 페리 공원에서 철거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조형물'의 복원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캠페인은 한미 우호의 상징이자 외교사의 중요한 유산인 조형물이 2018년 철거 후 오클랜드의 한 창고에 방치된 현실을 알리고, 복원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민국과 미국의 외교 관계는 1882년 체결된 한미수호통상조약에서 시작됐다.양국은 수교 100주년인 1983년, 인천 자유공원과 샌프란시스코 페리 공원에 각각 같은 조형물을 세워 우호와 협력을 기념
김창규 제천시장이 제천시장 선거 조기 등판을 예고했다. 김 시장은 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초 4월 초순으로 예상하던 출마 시점을 약 열흘 이상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정 핵심 과제인 ‘용두천 구조물 철거 및 생태하천 복원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까지 시정에 집중해야된다는 생각과 달리 주변의 열화와 같은 요청과 충고를 무시할 수 없었다”며 “오는 16일을 전후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든든한 국·과장급 간
제주시 도두동 어민들이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이 부실 시공됐다고 주장하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제주 도두어촌계는 24일 성명을 내고 "도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부실 시공으로 인해 미처리 배출수가 어민들의 황금어장을 백화현상으로 뒤덮었다"며 "제주도는 부실 피해 용역을 폐기하고 노후방류관 철거, 보상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어촌계는 "오늘 우리 도두어민들은 수십년간 피와 땀으로 일궈온 삶의 터전이 죽음의 바다로 변해버린 참담한 현실 앞에서, 생존을 건 마지막 호소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도두 공
사흘 사이 전국 작업 현장에서 노동자가 잇따라 목숨을 잃었다. 수십 킬로그램 자재에 깔리고, 굴착기 작업 중 돌에 맞고, 철거 작업 중 벽체가 붕괴되는 등 사고 유형은 달랐지만 모두 사망으로 이어졌다. 봄철 공사 성수기를 맞아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같은 날 대구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공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노동 당국과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3월 11일 오전 10시 13분께 경북 포항시 대송면의 한 금속제품 제조 공장에서 크레인이 1.6t 규모 강관 파이프 더미를
이틀 사이 전국 공사·항만 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사망하며 현장 안전 관리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6일 오후 2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인근의 한 식당 철거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설 자재에 깔린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건물 벽면을 지탱하던 높이 약 2m의 시멘트 자재가 무너지면서 A씨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A씨 외에도 다른 작업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
충북 청주시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폐업 등으로 방치된 무연고 간판을 무료로 정비한다.정비 대상은 영업장 폐업 또는 이전으로 무단 방치된 간판, 노후·파손이 심해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량 간판 등이다.시는 오는 4월까지 건물주나 관리인 등의 신청을 받아 실태조사를 벌인 뒤 6월 철거에 나선다.시청 건축디자인과나 4개 구청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방치된 간판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잠재적 위험 요소”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 환경을
건설현장에서 위험도가 높은 철거 작업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국내 최초 철거 실습교육장이 경기 안성에 문을 열었다. 4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철거 전문업체 고석철거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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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취업, 동남아 열풍을 넘어 세계로!
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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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해 살림살이 4억4천만원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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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씨켐, 정기주총 개최 ··· “AI 반도체 타고 도약 원년 열 것”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계열사 삼양엔씨켐은 화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 1,2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억 원, 149억 원으로 64%, 6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고부가가치 PR 소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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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복현 (사)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
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은 세종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종 전환과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 5만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송 회장은 오랜 기간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 온 농업인이다. 일부 하우스 시설도 운영하며 지역 농업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송 회장은 세종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가 정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특히 농협 RPC가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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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종, 28일 선거사무소 개소 “웃고 안심하고 편안한 ‘스마일 연동’ 만들겠다”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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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예비후보 “울진 100년 미래 책임지겠다”
6·3 지방선거 울진군수 무소속으로 도전하는 황이주 전 경북도의원이 ‘전기를 만드는 도시에서 경제를 이끄는 도시의 진짜 에너지 경제’를 선언하고 “준비된 군수 황이주가 해내겠다”며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앞서 지난 22일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 울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황 예비후보는 29일 출마의 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황 예비후보는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의 경북도의원을 지냈고 현재 동영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늘 울진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해 왔다”며 “지난 8년, 야인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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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5년간 5억 규모 국가 핵심연구 수주
동국대 WISE캠퍼스 이준희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핵심 기초연구 과제를 따내며 향후 5년간 약 5억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한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글로컬에너지대학 바이오·화학융합학부 이준희 교수가 2026년도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 ‘우수연구-핵심연구’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친환경·고효율 유기합성 기술 확보를 통해 의약·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해당 과제는 2026년 3월부터 5년간 연간 약 1억 원 수준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이 교수 연구팀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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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외동농협 직원, 1천만원대 피해 막았다
경주 지역 금융기관과 경찰 간 협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의 이상 거래를 신속히 포착한 한 농협 직원의 대응으로 1000만원대 피해가 사전에 차단되면서, 일선 창구의 역할이 금융사기 예방의 핵심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3일 피싱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지역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외동농협에 근무하는 직원 C씨는 중년 여성 고객이 해외 계좌로 고액 송금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해당 고객은 ‘해외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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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숙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동구·군위군지역위원장, 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출마 선언
정한숙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동구·군위군지역위원장이 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 위원장은 지난 27일 대구 동구 효목동 조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출마 선언에는 차규근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 특히 정 위원장은 대구·경북 지역 조국혁신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선 인물로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제3지대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정 위원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동구는 수십 년간 개발이라는 화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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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행보 본격화
김대권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3선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수성구 두산오거리 인근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3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정책의 연속성’을 키워드로 내세워 “수성못 수상공연장, 미술관 클러스터, 미래교육 인프라 등은 도시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이라며 “문화·교육·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 속에서 구민의 삶과 지역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