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해산 극조생 감귤 출하시기를 맞아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시행한다.품질검사 신청 대상은 10월 1일 이전 극조생감귤을 수확·출하하려는 농가와 유통인으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주시 감귤유통과로 신청하면 된다.검사샘플의 80%가 당도 8.5브릭스 이상일 경우 품질검사를 통과하며, 확인 결과는 과원에서 즉시 통보된다.품질검사에 합격한 과원이라도 조례상 상품품질기준에 미달한 감귤을 출하하면 상품 외 감귤 유통 행위로 간주해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와 함께 제주시는 드론을 활용해 10월 1일 이전 극조생감귤을 수확·
제주보건소는 시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한 ‘굿모닝 슬로우 조깅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슬로우 조깅은 걷기보다 활기차고 달리기보다 부담이 적은 유산소 운동으로 일상에서 무리 없이 지속할 수 있어 성인과 어르신 모두가 실천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제주시 19개 동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으로,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슬로우 조깅 교실은 오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제주시
제주시는 공공부문 작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현업근로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파상풍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파상풍 감염 가능성이 높은 방문간호, 상수도 검침, 공원·녹지 관리, 장묘, 차량 정비, 도로보수, 시설물 방호, 환경정비 등 현업근로자 300여 명이다.이번 사업은 2026년 제1분기 제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제기된 근로자 측 위원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또한 동·서부권 지정 의료기관 2개소 중 근로자가 원하는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의 예진 후 접종을 실시하도록 해
제주시는 월동채소 과잉공급에 따른 가격 불안정을 완화하고 재배 품목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가을감자 종서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올해 사업에는 총 2억 원을 투입해 가을감자 재배를 희망하는 128농가에 종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145톤으로, 농가당 최대 2톤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와 농업법인 가운데 제주시 지역 내 농지에서 가을감자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다. 종서 구입 단가는 20kg 1상자당 4만6000원이며, 이 가운데 2만7600원(보조율
제주에서 감귤과 사과, 블루베리, 복숭아 등 여러 작물의 생육에 해를 끼치는 ‘산둥날개매미충’ 분포지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 농가의 세심한 예찰과 관리가 요구된다.26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17년 제주시 한림읍 비농경지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관찰되던 산둥날개매미충이 최근 제주시 도련동과 서귀포시 토평동에서도 발견되는 등 분포 범위가 커지고 있다. 농업기술원이 2020년부터 도내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현재까지 해충으로 인한 피해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관리가 소홀한 일부 과수원과 친환경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린읍서 발견된 시신의 치아가 올 5월 실종된 37세 여성 장미란 씨의 치아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등에 따르면 24일 발견된 시신 부검 결과 해당 시신의 지문은 소실됐지만 치아 감정 결과 장미란 씨와 일치했다. 경찰은 현재 발견된 시신의 DNA(DeoxyriboNucle
제주 30대 여성의 실종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제주경찰청은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을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A경장은 제주시 한림읍 장미란 씨 실종사건과 관련해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허위로 기재한 후 사건을 종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경장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새벽 5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장씨는 지난 5월 12일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집을 나선 이후 연
광복절 연휴 제주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7께 제주시 한경면 한 포구에서 물에 빠진 사람이 의식이 없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안전요원과 주변인에 의해 구조된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물놀이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또 이날 오전 11시45분께 제주시 용담2동 왕복 5차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를 충격한 뒤 전신주에 부딪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길을 걷던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운전자인 40대
제주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우수 음식점 발굴에 나선다.제주시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모범음식점 및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위생관리 상태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제주시 관내 일반음식점이다.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와 좋은 식단 이행기준 실천 여부 등을 현지 조사한 뒤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초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1년이다.지정업소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세부적으로 △상수도 요금
제주시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27억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 15곳을 정비한다고 13일 밝혔다.제주시는 경기장과 주요 방문지와의 연계성, 교통량, 포장 파손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로를 포장하고 개·보수를 실시한다.해당 도로는 일주동로, 중앙로, 애조로, 제주대학로, 노형로, 도령로, 연삼로, 용문로, 탑동해안로, 서사로, 연북로, 한림해안로, 애월해안로, 김녕로, 한경해안로다.채종규 제주시 건설과장은 “체전 개막 전까지 공사를 차질 없이 완료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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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새 국방상 김성기가 취임 후 첫 담화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미일 연합훈련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 배치까지 문제 삼으며 무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김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을 시도할 경우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노광철 후임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내놓은 담화다.비난 대상에는 이날 시작된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와 ‘오리엔트 실드’, 미군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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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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