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사업이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두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영동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집계된 영동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 건수는 1만3133건에 달한다. 2위를 차지한 단양군보다 2883건이나 많은 수치로 전국 44개 운영 지자체 중 독보적 1위에 올랐다.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소멸 위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명예 신분증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받아 해당 지자체를 방문해 가맹점을 이용하면 할인
  충북 증평군은 지난 15일 군청 권한대행실에서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트로피 봉납식을 했다. 이날 봉납식에는 김두환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인삼씨름단 연승철 감독, 서수일 코치, 선수단이 참석해 대회 성과를 공유하고 우승 트로피와 인증서를 전달했다. 증평군청인삼씨름단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 평창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정읍시청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오른 씨름단은 결승전에서 영암군민
경기도는 11일 오후 수원 경기남부 꿈마루에서 '2026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본선을 열고 유망 여성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대상 수상자 한태순 대표 등 총 12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이날 본선에는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독창성과 사업성이 돋보이는 우수 아이디어 12건이 무대에 올랐다.본선 진출자들은 5월 중순 진행된 창업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도는 본선 심사에 앞서 진출작들의 독창성 확보를 위해 선행기술조사를 함께 추진
국내 식품기업들이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생활소비재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기록한 가운데 삼양식품, 오리온, 동원그룹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식품업계의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줬다.12일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2026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평가에서 CJ제일제당은 상표 가치 1조1866억원으로 국내 전체 기업 가운데 2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같은 순위를 유지했으며 FMCG 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CJ
4일전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이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를 추진 중인 연수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전세가격은 또다시 상승폭을 확대하며 4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04% 올랐다.상승폭은 전주 대비 0.02%포인트 커졌다.인천 아파트값은 지난달 18일 0.01%를 시작으로 4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자치구별로 보면 연수구는 0.06%에서 0.11%로 0.1% 상승률에 진입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연수구
3선의 정점식 국회의원이 10일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정 의원을 원내대표에 선출했다.3파전으로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 의원은 4선의 김도읍 의원과 3선의 성일종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일성으로 "국민의힘은 하나"라며 당이 '보수세력의 구심점'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이제 경선은 끝났다. 경쟁을 뒤로하고 우리는 오직 국민과 당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
1주전
지난 6일 오전, 인천 중구 원도심의 나지막한 언덕길을 올랐다. 1883년 개항 이후 제국주의 세력의 각축장이자 고달픈 민중의 삶이 엉겨 붙었던 곳, 바로 인천 개항장 거리다.이날 여정은 지역의 숨은 역사를 기록해 온 이경희 전문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진행됐다. 교과서 속 박제된 단어가 아니라, 우리가 딛고 선 땅속에 묻혀 있던 구한말과 근현대사의 날것 그대로의 숨결을 호흡해 본 도보 기행의 기록이다. “차라리 바다에…” 쇠사슬에 묶였던 청년 김창수의 눈물첫 발걸음이 멈춘 곳은 신포동 인근의 ‘인천 감리서’ 터였다. 지금은 빛바랜 상
충북대학교 전자공학과 김보연양이 2026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인 ‘2026 미스 대전·세종·충청’ 선발대회에서 진에 올랐다.김양은 “앞으로 IT 분야의 전문성과 모델 활동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IT 전문가가 되겠다”고 말했다.김양은 충북대 홍보대사 ‘해울’로 활동하면서 대학과 지역사회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왔다. 특히 지역의 문화와 가치, 발전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왔다
2주전
인천시가 ‘2025년 국제회의 개최도시 순위’에서 세계 112위, 아시아 23위, 국내 3위를 기록했다.국제컨벤션협회가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인천은 ICCA 기준 국제회의 24건을 개최해 세계 112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도 세계 183위에서 71계단 상승한 성과로, 국내 순위에서도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오르며 서울, 부산에 이어 국내 대표 3대 MICE 도시로 자리매김했다.ICCA는 전 세계 국제회의 개최 현황을 분석하는 대표적인 국제기구로, 학·협회가 주최하고 3개국 이상 순회 개최되고 참가자 50명 이상이 참여하
기아의 소형 전기 SUV EV3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현대차·기아의 4월 유럽 전체 판매는 소폭 감소하며 점유율도 하락했다.28일 기아에 따르면 EV3는 독일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총점 3039점을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EV3를 비롯해 포드 푸마 Gen-E, 르노 4 E-테크, 스즈키 e 비타라, BYD 아토2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 등 5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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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공장서 화학물질 사고 잇따라 … 조사 착수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10일 오후 4시30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에서 작업자 2명이 반도체 생산 공정에 쓰이는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에 접촉되는 사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날 4캠퍼스에서 화학물질을 옮기는 과정에서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A씨와 하이닉스 소속 작업자 B씨 등 2명이 화학물질 TMAH에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둘 다 무증상을 보였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충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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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주간활동센터·유진단기거주시설, 나눔 공동 프로젝트 추진
유진주간활동센터와 유진단기거주시설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우리도 당당한 지역사회 주민!Ⅲ’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난 8일 진행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식물 가꾸기’ 원예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과 해안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만든 스파티필름 화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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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청렴실천 다짐대회’개최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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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美서 리튬 직접추출 실증…"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에서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실증 추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북미 등 글로벌 리튬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에 리튬직접추출 데모플랜트를 건설·운영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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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경쟁력이 되는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기술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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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SSG랜더스] 10만 달러의 왕옌청 vs 20만 달러의 타케다... 최후에 웃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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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연패의 악몽에서 벗어나는 듯했다. SSG 랜더스는 키움, KT와의 홈 6연전에서 4승 2패를 거두며 2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길었던 연패의 터널을 빠져나와 다시 팀이 자리를 잡아가는 듯했다.그러나 지난주 LG, 삼성과의 원정 6연전은 다시 냉혹한 현실을 보여줬다. 결과는 1승 5패. 더 충격적인 것은 승패보다 실점이었다. SSG는 6경기에서 무려 51점을 내줬다. 경기당 평균 8.5실점이다.야구에서 경기당 8.5점을 내주면 타선은 매일 9점 이상을 뽑아야 이길 수 있다. 아무리 방망이가 살아나도 매 경기 9점을 기대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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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시니어 일자리 확대…무약촌 지원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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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이 지역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기반 확충을 위한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한다.농어촌 지역의 의약품 접근성 개선과 생활서비스 지원을 연계한 지역 현안 해결형 일자리 모델도 본격 추진한다.한국중부발전은 15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6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부발전은 2017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약국이 없는 농어촌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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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ⵈ 신입·경력·변호사 3개 분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6년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오늘 조합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은 ▲신입직 ▲경력직 ▲변호사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지원 자격에는 성별, 학력, 연령 제한은 없다. 다만,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고사로 구성되며 이후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지원서 접수는 이달 8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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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제품 의존 바이오가스 발전기 국산화 본격화
그동안 외산에 의존했던 바이오 가스 발전기 국산화에 박차를 가한다.이를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유기성 폐자원 활용 바이오가스 발전기 국산화 기술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2029년까지 총 366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바이오가스 전용 발전기 부품 국산화, 지능형 바이오가스 전용 발전시스템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통상 음식물류,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등의 유기성 폐기물을 혐기성 소화해 메탄, 이산화탄소 등 바이오가스를 생산한 뒤 전기를 얻는 공법은 국내에 보편화 되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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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하수관로 및 맨홀 등 이물질 청소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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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집중호우시 하수관로 및 맨홀, 빗물받이가 쓰레기 등 이물질로 인해 막혔을 경우 침수피해가 커질 우려가 높다.이와 관련,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달말까지 수도권 하수관로시설의 유지관리 실태 등 도시침수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다.이승환 한강환경청장은 15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한 빗물받이 청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 청장은 침수 취약지역의 하수관로 및 빗물배제시설 관리상태를 사전 확인하고 도시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을 강조했다. 한강환경청은 수도권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