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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엔씨소프트는 이번 AGF 2025 행사에서 브레이커스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미니게임과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드림은 관계사 레드징코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임진'를 공개하고 알파 테스트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이 게임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전쟁 MMORPG로 '임진록', '천하제일거상', '군주 온라인' 등을 개발한 김태곤 디렉터가 제작 총괄을 맡고 있다.조선, 왜, 명 세 나라의 실존 장수 36명을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3개 국어 더빙과 만주어, 지역 사투리까지 구현한 풀보이스 시나리오로 현실감을 극
국내 주요 게임사인 3N2K의 3분기 실적 기상도에 뚜렷한 명암이 관측된다. 신작 흥행에 성공한 넷마블과 대형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크래프톤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부재와 일회성 비용 증가로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의 3분기 매출액은 6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15억원으로 24.5% 늘어날 전망이다. 크래프톤 역시
클로버게임즈는 사내 H2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미소녀 팀 전술 RPG '헤븐헬즈’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총 5000여명을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4일 간 진행되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8월 제작발표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실시간 전투의 몰입감을 강화하고, 세계관과 스토리의 전달력을 한층 높인 개선 버전을 적용했다.이용자들은 연옥과 악마가 출현한
㈜엔씨소프트는 자사 신작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게임 ‘신더시티’를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에서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신더시티’는 자회사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AAA급 신작으로,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캠페인 모드, 전략 전투, 대규모 협력전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지스타 현장에서는 캐릭터 ‘세븐’의 내러티브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가 제공됐으며,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해
국내 주요 게임사인 3N과 2K의 2025년 3분기 실적이 뚜렷하게 갈렸다. 크래프톤과 넷마블은 안정적 지적재산권과 비용 효율화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갔고, 넥슨은 매출 감소 속에서도 'IP 성장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체질개선 및 신작 대기 구간에 머물렀다.◆크래프톤·넷마블 고성장…넥슨 IP 전략 성과크래프톤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처음 달성했다. 3분기 매출 8706억원, 영업이익 3486억원, 당기
컴투스홀딩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39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6억원으로 56.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4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가동하며, 실적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10월 진행된 네이버 인기 웹툰 '입학용병'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뚜렷한 이용자 지표 상승을 보이고 있다. 또한 11월 말 K팝 지적재산권과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2026년 1월 서비스 2주년 프로모션까지 이용자 만
카카오게임즈가 11일 SM엔터테인먼트의 지적재산권 기반 신작 'SM게임스테이션'의 정식 게임명을 'SMiniz'로 확정하고 BI를 공개했다.SMiniz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나의 '최애' 캐릭터와 함께 퍼즐을 풀어나가는 콘셉트를 담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SM 아티스트의 매니저가 돼 퍼즐 스테이지를 즐기고 멤버별 특색을 담은 디지털 포토카드와 코스튬을 수집할 수 있다. 또 포토 카드 꾸미기 등 팬덤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
마이크로소프트가 11월 엑스박스 게임 패스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4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MS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을 포함한 11개의 신규 타이틀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포함되며, 게임 패스 얼티밋 이용자들은 출시 당일부터 즐길 수 있다.5일에는 1980년대 스타일의 인디 서바이벌 호러 게임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가 출시된다. 같은 날, 전술 3인칭 전
심령현상과 공포가 결합된 신작 게임 '파라노말 액티비티: 스레숄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25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인디 호러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은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집을 구입한 한 커플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둠 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유령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단편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더 모츄어리 어시스턴트'로 호평받은 1인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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