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대 안동경찰서장에 정근호 총경이 지난 10일 취임했다. 정 서장은 안동 출신으로 경찰대 7기로 입학해 1991년 경위로 임용, 경북 청송경찰서장, 대구 중부경찰서장 등을 거쳐 2024년 3월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을 역임했다. 정근호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범죄와 사고로
10일간 두 건의 건설 현장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우정 대표이사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중대재해법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취임 100여 일 만에 국회에 출석한 주 대표는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 변화"를 약
경기도와 포천시가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단기적인 피해 복구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1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전날 ‘포천시 기회발전특구
중부뉴스통신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9일 국군수도병원 및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해 포천 폭탄 오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피해자들을 위문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
한미 연합훈련 도중 한국 공군 전투기가 비정상 투하 사고로 폭탄을 민가에 떨어뜨려 7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
6일 오전 10시경,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한 민가에서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재까지 이 사고로 인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마을 내 여러 건물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당국은 포탄이 떨어진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
5일 오전 9시 48분께 함안군 가야읍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장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한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두 차량이 파손됐고, 트레일러 앞부분이 불길에 휩싸였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경찰에 따르면 두 차량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 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5년간 추락과 붕괴 등의 건설재해로 1200여명이 숨지고 3만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
프로야구 경기 도중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구조물 낙하 사고로 20대 ㄱ 씨가 사망했다. 팬들은 고인을 추모하면서도 사고 당일 구단 측 대처를 지적하고 나섰다. 마산동부경찰서는 31일 오전 11시 15분께 20대 ㄱ 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ㄱ 씨는 지난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
창원NC파크에서 일어난 구조물 낙하 사고로 20대 1명이 치료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공공시설물 관리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떨어진 구조물에 부딪힌 20대 ㄱ 씨가 31일 오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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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기공사협회, 전력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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