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콘크리트는 지난 19일, 봉개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쌀은 ㈜동성콘크리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봉개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형찬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성콘크리트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최근 안산역점, 가산디지털단지역점, 대구이월드점, 의왕부곡점 등 가맹점 오픈을 꾸준히 이어가며, 국내 수제버거 1위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시키고 있다.가산디지털단지역점의 가맹점주는 “국내 수제버거의 1위라는 경쟁력과 회사의 건전성 및 자립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충분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창업하게 됐다. 앞으로 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프랭크버거는 최근 다양한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론칭 5년
충남세종농협은 19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홍성마라톤대회에서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농심천심운동 충남 서부권 발대식을 갖고 범국민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발대식에는 농협충남세종본부, 농협홍성군지부, 홍성군 농축협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해 홍성마라톤을 완주하며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 범국민 운동을 알렸다. 농협 조직간 하나된 마음으로 홍성 농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홍성군 농축협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농협
충남 서천고등학교는 지난 17일 서천고등학교 제12회 동문회로부터 학교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 받았다.제12회 동문회 임원진은 “적은 금액이지만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우리 후배들이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강용중 교장은 ”동문회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이번 학교발전기금을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지역 특화교육과정 운영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서천고등학교는
충북 진천 옥동초등학교는9일 이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2025년 학교 흡연예방교육 마술공연’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마술과 강연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담배 속 유해물질을 퀴즈로 알아보고, 흡연으로 인해 달라진 두 가족의 모습을 마술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은주 교장은 “아이들이 단순히 ‘담배는 해롭다’는 지식을 넘어, 마술을 통해 몸과 마음으로 흡연의 위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계룡시는 1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가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2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계룡시 9개 보훈단체 지회장과 사무국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으며, 복구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에도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허정영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아직 많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응우 시장은 “항상
충남 논산시 소재 대우정밀건설은 2일 지역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대우정밀건설은 2018년 설립된 일반건축·일반토목 전문 건설업체로 지난 2월에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권기범 대표는 “지역에서 터를 잡고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미래세대가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기업이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농협상호금융은 2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포기김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명절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여영현 대표이사는 “가족의 온정이 느껴지는 명절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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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2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음으로 가족, 손님을 맞이하고 풍수해 등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 운동 일환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한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녹지공원과 직원, 임도관리원, 숲길등산지도사 등이 참여해 산림 내 방치된 오물 및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한편, 시는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는데, 임산물 불법채취, 입산통제구역 무단입
대구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해 식자재 및 위문품을 구매하고 관내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먼저 9월 24일에는 강태일 대구본부세관장은 대구 남구 소재의 ‘봉덕신시장’을 방문해 식자재 등 복지단체에 전달할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명절 덕담을 주고 받았다.25일에는 대구본부세관장은 사회복지시설인 ‘미소마을’과 ‘천광원’에 직원들이 정성어린 마음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후원물품은 대구세관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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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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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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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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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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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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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귀포의료원장에 이윤복 진료부장 임명
제주도는 신임 서귀포의료원장에 이윤복 진료부장을 29일자로 임명했다.이윤복 신임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출신의 외과 전문의로, 가톨릭대 부속 성빈센트병원과 창원파티마병원 등에서 진료부장을 역임했다.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의료원 진료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임 원장 부재 시 직무대행을 수행했다.서귀포의료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29일부터 2028년 9월 28일까지다.이윤복 원장은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료원 재정 안정화에 힘쓰겠다”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도내 의료격차 해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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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 중부지점, 협동조직장 회의...내년 사업 수립
제주시농협 중부지점은 지난 26일 지점 회의실에서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과 윤보현 중부지점 영농협협의회장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조직장 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계획에 조합원들의 이익 증대와 살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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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농수축산업에 종사한 49명 "명예 학사 받았다"
농수축산업 분야에서 50년 이상 종사한 도민 49명이 각자 삶의 가치를 인정받아 명예직능학사 학위를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민대학 명예직능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학위 수여자, 가족, 농수축산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평생을 1차산업에 바친 도민들의 공로를 기렸다.이 제도는 배움의 가치를 학교 교육에만 국한하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경험을 사회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수산업·축산업 분야의 도민 49명(농업 35명·수산업 8명·축산업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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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Re:Make City Challenge’ 본선 진출 10팀 확정… 성환 혁신지구 활성화 아이디어 구체화 돌입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한국도시재생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며 지역 4개 대학 RISE사업단이 협력하는 ‘2025 Re:Make City Challenge’가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최종 선정하며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2025 Re:Make City Challenge는 지난 9월 7일 국토교통부가 2025년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중 하나로 선정한 천안 성환지구를 대상으로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팀은 △가온길 △떡잎마을방범대 △맛콩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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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근로자도 모두 만족…충북도 '일하는 기쁨' 사업 탄력
충북도는 29일 청주 오송읍에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 1개소를 새롭게 열며, 도내 공동작업장은 모두 9개소로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다.'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여성과 청년들에게 집 가까운 곳에서 짧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충북형 혁신 틈새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한다.충북도는 지난 8월에 3개소, 9월에도 3개소를 잇달아 개소하며, 불과 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