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는 17일 수원시 공사 5층 회의실에서 근로시간저축휴가제, 연차 휴가 셀프 승인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사 상생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일·생활 균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사 간의 상생 의지를 확인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인사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노사 상생 실천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정시 퇴근 장려를 통한 장시간 근무환경 개선 ▲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 충분한 휴식권 보장을 통한 일·생활 균형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9일 롯데시네마 불당점에서 노사오픈토크쇼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연초부터 제설, 산불 예방, 배화접 지원, 국회의원 선거사무 등 주민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휴일과 밤낮없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사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유연하고 활기찬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크쇼는 천안시청 공무원들이 노사 대표에게 묻고 싶은 내용을 익명으로 포스트잇에 작성하면, 노조 위원장과 시장이 서로가 답할 질문지를 추천하고답변하는 형태로 진행하였다.더불어, 토크쇼를 마친 후 노동조합에서 조합원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백승명 전기과 교수가 최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 문화 확립에 대한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백 교수는 대학 내 노조 사무실 공간 환경 정비와 노사 간담회 개최를 통한 의견 수렴 등 노사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백승명 교수는 “올바른 노사문화 확립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맞춤 인재를 양성해 청년 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9일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전남도청 노사 합동 소통캠프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교통공사 자회사인 ㈜대구메트로환경은 최근 대구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일원에서 ‘노사 합동 환경 정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 주변 휴게시설 및 도로 일대 쓰레기를 청소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인천시 중구 애관극장에서 교육공무직원과 노조 집행부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제 6회 노사 소통·협력 워크숍’을 열고 노사 상생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참가자들은 개항장 일원 등 인천 바로 알기 코스 걷기에 참여한 뒤 애관극장에 모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화합과 상호존중의 문화를 만들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가 하나 된 마음으로 미래지향적 노사문화의 기반을 다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민주 기
홍성군은 공직사회에 활력을 재충전하고 활기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제1회 홍성군 노사 화합의 밤’ 행사를 성료했다.이번 행사는 2015년 공무원 체육대회 이후 구제역, 코로나, 대형산불 등 군정 현안업무로 인해 추진하지 못하다가 10년만에 열린 대규모 노사 화합 행사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소속 공무원을 비롯해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800여 명의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였다.특히 군의 모든 공직자와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까지 폭넓게 참여한 가운데 △팀별 레크레이션 대항전 △열정 가득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9일 롯데시네마 불당점에서 노사오픈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초부터 제설, 산불 예방, 배화접 지원, 국회의원 선거사무 등 주민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휴일과 밤낮없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사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유연하고 활기찬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크쇼는 천안시청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은 2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허덕룡 울산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전국운수서비스산업노동조합 임동균 의장 등 울산 택시 노사 관계자와 만나 업계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울산 택시 노사 대표단은 김기환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택시는 시민의 발인 동시에 눈과 귀, 입 역할을 하고 있다. 목전에 다가온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전국의 생활체육인에 울산의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홍보도우미가 되겠다”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위한 울산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시민들에게 가감
홍성군은 공직사회에 활력을 재충전하고 활기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제1회 홍성군 노사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5년 공무원 체육대회 이후 구제역, 코로나, 대형산불 등 군정 현안업무로 인해 추진하지 못하다가 10년만에 열린 대규모 노사 화합 행사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소속 공무원을 비롯해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800여 명의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였다.특히 홍성군의 모든 공직자와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까지 폭넓게 참여한 가운데 ▲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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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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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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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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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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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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