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의 울산 지역 맞춤형 모델을 찾아 살던 곳에서 받는 돌봄을 구현하기 위한 토론회가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손명희 의원은 30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간호·의료·요양 등 돌봄 관련 전문가와 사회복지사, 간호사,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울산시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는 2026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일명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