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신계용 시장이 ‘2024년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에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은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창조적인 경영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 사례에 대해 심사해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신 시장은 22년간 흉물로 방치돼오던 과천 우정병원 건물을 시민을 위한 공동주택 단지로 재탄생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10여년간 표류하고 있던 ‘환경사업소 입지 선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2022년 12월 입지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강동원 도민안전실장을 위원장으로 한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이번 도민체전에는 1만 6000여 명의 선수단을 포함해 총 2만 907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19일 오후 5시 30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선수단 및 도민 등 최대 9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제주도청 재난안전본부에서 열린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는 안전 관련 주요 부서(재난・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19~21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제도민체전에는 1만 6,000여 명의 선수단을 포함해 총 2만 9,07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19일 오후 5시 30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선수단 및 도민 등 최대 9,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제주도청 재난안전본부에서 열린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는 안전 관련 주요 부서(재난・안전・
2주전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6일 오전 11시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이 추모식을 연다.인천시는 세월호 참사 일반인희생자 10주기 추모식에 유정복 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유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최우선 가치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한 도시 인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표명할 예정이다.일반인희생자 추모식에 이어 이날 오후 3시에는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세월호
경북도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 대응체계로의 대전환에 따라 민관 협력 사전 예방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도는 1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위기 예측 및 대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학연 합동 3축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북형 12시간 위기 예측과 대응 시스템 마련 △경북 6대 재난유형별 재난 전문가 그룹 구성운영 △도민 참여형 안전 모빌리티 구축 △방재전문 청년인력 육성 지원 등을 내용으로 삼고
“어려운 선거 과정이었지만 평택시민의 열망과 성원으로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 지역의 시급한 문제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통창구를 마련해 공약과 정책을 다시 점검하면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이병진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며 “평택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평택의 목소리가 중앙의 목소리로 내일이 기대되는 평택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의정활동을 통해 증명해내겠다"고 다짐
‘도민 곁에서, 도민 속으로’를 내걸고 3수 만에 국회에 입성한 문대림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인은 민생경제 회복과 더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중앙 정치에 나선다.문대림 당선인은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으로 대정서초, 대정중, 대정고를 졸업하고 제주대에 입학했다.문 당선인은 제주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민주주의와 4·3 등에 관심을 가졌고, 제주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문 당선인은 고진부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강창일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 등을 맡으며 제도와 법률, 예산
“도민 여러분께서 선거 과정에 주신 응원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도 있겠지만, 정부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평가가 선거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경기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도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당선인은 당선 원인에 대해 “이번 선거는 제주도만이 아니라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했다”며 “선거 과정에서 만난 많은 도민들 역시 국정 운영에 대한 엄중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새롭게 구성될 제22대 국회를 향해 "최우선 과제로서 경제 회복을 위한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내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중견련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논평을 통해 "4.10 총선은 민생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의 기반으로서 경제·사회 대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우리 공동체의 긴급한 인식을 재확인시킨 결정적 모멘텀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중견련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의 현실 아래, 민생의 원천이자 국부 창출의 핵심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8기 취임 당시 과거의 발전 행정과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주민의 일상생활에 작은 불편까지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그 약속을 실천하고자 전 군수는 매년 주민들을 찾아가 고충 민원을 직접 듣고 각 부서장들과 현장에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또한 1천 여명의 군민을 만나 430여 건의 고충 민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행정을 이어왔다.군은 지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5만원 대 기후동행카드 할인대상 39세 까지 확대
일반권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대상이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된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한 달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지난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 청년할인을 받으면 최대 월 5만8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이미 일반권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 만 35~39세 청년은 일반권을 사용한 뒤 7월 이후 할인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대상 카드는 청년 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정훈 대령 모친 "윤석열 대통령, 잘못 바로잡는 모습 보여달라""
해병대 채모 상병 사고를 조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모친 김봉순씨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이라도 윤 대통령이 박 대령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 잡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했다.포항 우창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한 박 대령의 모친 김봉순씨는 27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통상적으로 흑백을 가리는 게 재판이다. 원칙대로 수사한 박 대령 같은 군인을 재판장에 세우면 이 땅에 정의가 설 자리가 있겠냐"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이어 "박 대령은 채상병이 숨진 후 맹세를 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4월29일(음력 3월 21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수교국인 쿠바와 수교 맺은 한국, 상주공관 개설도 합의
2시간전
지난 2월 수교를 맺은 한국과 쿠바가 상호 상주공관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28일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송시진 조정기획관을 단장으로 한 우리 정부 대표단은 24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상치 않은 외식 물가, 가정의 달 맞아 고민 깊어져
가족 모임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치킨, 피자, 버거 등 먹거리 물가가 상승하면서 외식비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28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자장면, 김밥, 삼겹살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최대 7% 이상 올랐다.가격 인상 폭이 가장 큰 외식 품목은 냉면이었다. 1년 전 보다 7.2% 올라 한 그릇에 평균 1만1462원이다. 김밥은 한 줄에 3323원으로 작년보다 6.4%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김치찌개 백반(7692원→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