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 취임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윤영석 의원, 이종희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새로 취임한 우현욱 5기 회장은 “소상공인 흥하GO 양산경제 환하GO라는 슬로건으로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오로지 소상공인을 위한 조직”이라고 강조하며 “양산경제를 살리는 것에 우리 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나동연 시장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양산시
양산시의회는 제199회 임시회를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 제출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7건 그리고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22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신재향 의원은 양산시 평화의 소녀상이 적시·적소에 건립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요청하였고, 김석규 의원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실태조사를 촉구하고 양산시 차원의 지원책을 제안하였다. 시의회는 23일 오전 10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19일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성장을 이끌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당부했다.회의에서는 △경남TP, 부산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5월 가정의 달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 한시적 상향 지급 △2024년 양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및 2024년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시행 △황산공원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 발굴·육성 △ 2024년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개최 △2024년 지하차도 및 펌프장 우수기 대비 점검 업무 등 현안을 공유하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웅상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을 추진한다.웅상출장소는 지난해 7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및 기종점 표시가 의무화로 올해 2억2000만원을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시설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이에 양산시는 웅상지역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15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현재 완료한 상태로 횡단보도 166개소, 기종점 70개소를 대상으로 4월 중 착공해 약 60일간 시설개선을 진행한다.주요 내용으로는 기존의 흰색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도색
양산시 서창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서창동 꽃들의 향연 봄누리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봄을 주제로 서창동 신명동로 벚나무길 아래에서 열리며 마을동아리 공연, 체험부스, 플리마켓, 서창동 출신 미스터트롯 출연가수 양지원과 함께하는 축제이다. 또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도 함께 진행된다.서창동 주민자치회는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이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 봄누리축제 당일에는 행사장 주변 교통을 통제한다. 명동2차화성파크드림아파트에서 기장생아구찜까지
양산시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양산시 내부청렴도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은 내부청렴도 원인 분석을 위해 추진됐다.설문 항목은 총 6개분야 20개 항목으로 2023년 양산시 내부청렴도 평가 항목 중 가장 낮게 측정된 항목 중심으로 ▲기초자료 ▲부패인식 ▲부패경험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내부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울러 직원 자체 설문조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펼쳤다.‘정성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양주동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김성대 민간위원장은 “반찬 준비가 어려워 매일 김치 등 1~
경남 양산시의회가 도내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산시의회는 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피해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를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의회가 조례제정에 나선 것은 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양산시의회 강태영 의원은 양산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해 양산시가 보호·지원하고, 임대차 계약과
양산시의회는 제199회 임시회를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 제출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7건 그리고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22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신재향 의원은 양산시 평화의 소녀상이 적시·적소에 건립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김석규 의원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실태조사를 촉구하고 양산시 차원의 지원책을 제안했다.시의회는 23일 오전 10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각 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하고,
양산시의회는 제199회 임시회를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 제출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7건 그리고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22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신재향 의원은 양산시 평화의 소녀상이 적시·적소에 건립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요청하였고, 김석규 의원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실태조사를 촉구하고 양산시 차원의 지원책을 제안하였다.시의회는 23일 오전 10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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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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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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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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