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추진위원회가 선진시설 견학을 위해 세종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원형 공설종합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을 지난 19일 찾았다. 이날 참석위원들은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운영 실태·입지 선정 과정·주민협력사업 운영 방법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현희 기자 hee@i
양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지난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환경분야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먹는물 분야 '정도관리 검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정도관리 평가는 3년마다 국립환경과학원·외부 전문가 3명이 시험검사기관을 현장 방문해 정도관리 시스템 운영 실태, 품
양산시는 올해 3월 말 기준 양산시 지방세 미환급 건수가 1061건이며 약 6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환급 사유는 1월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명의 이전과 차량 말소에 따른 환급이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또 국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가 24%, 납세 의무
양산시 물금농협이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물금농협은 대학생 50명에게 장학증서와 1명당 100만 원씩 모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물금농협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882명에게 5억 9350만 원을 조합원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이현희 기자 hee@i
양산시 중앙동은 '제7회 동산장성 철쭉제'를 지난 20일 북부산성 정상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열었다. 철쭉제는 중앙동 발전과 동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제7회째를 맞았으며, 동산장성은 양산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다. /이현희 기자 hee@
양산시 덕계동 회야강변 산책로에 발길 닿는 곳마다 형형색색 봄꽃이 절정을 이뤄 새로운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덕계동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덕계동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해 11월께 벽산아파트 앞 회야강변 산책로 일원에 약 400m 구간에 걸쳐 튤립 구근
양산시 웅상출장소가 2024년 1분기 주민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지난 18일 진행했다. 올해 1분기 동안 접수한 건의사항 112건 가운데 93건은 처리완료 또는 처리 중이며, 나머지 19건은 장기검토 또는 처리불가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hee@id
양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한 ‘양산몰’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양산몰은 ‘양산사랑카드’ 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설치없이 기존 앱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오픈기념행사로 5월 한달 간 할인쿠폰및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양산몰에는 160여 개 상품이 입점, 입점신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에서 상시로 받고있으며 입점조건은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매출 30억 미만의 업체이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양산시 오는 30일 창업기업 IR데이 및 투자상담회 Start-up VIP행사를 G-스페이스 동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IR은 기업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활동을 말하며 VIP는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을 방문해 기업 IR과 투자상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이번 행사는 양산지역의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에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해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계획, 선정 기업에는 투자 특강 및 기업
양산시 서창동은 유관단체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창동 동부, 동부2마을 원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창동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원룸이 밀집된 동부, 동부2마을 등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민미경 동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등을 통해 문제가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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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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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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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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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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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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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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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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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주현 민정수석 임명...윤대통령, 검찰권력 놓지 않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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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부활시키고 그 자리에 김주현 전 법무부차관을 임명한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권력을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겠다는 것인가"라며 꼬집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실은 민심 청취를 위한 인사라고 하지만, 민심은 핑계거리일 뿐이다. 검찰 장악력 유지가 고단한 민생과 무슨 상관인가"라고 반문했다. 최 대변인은 "민정수석을 통해 민심을 청취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사정기관들을 앞세워 여론동향이라도 파악할 셈인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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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제주포구와 마을 전경
드론으로 촬영한 제주포구와 마을 전경이 펼쳐진다.제주 출신 서재철 사진작가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포토갤러리 자연사랑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개인전 ‘드론으로 본 제주포구와 마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서 작가가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녹아있는 포구의 어제와 오늘을 촬영한 사진 작품을 잇따라 선보이게 된다.옛 제주 포구는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제주의 자랑거리이자 섬 사람들의 중요한 삶의 터전이었다.서 작가는 이러한 포구가 해안도로 개설 등으로 옛 모습이 사라져 버린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전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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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캘리포니아 투자·교류 협력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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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만나 12년 만에 양 지역 우호 협력 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김 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에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만나 무역·투자, 기후변화, 인적교류,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지역은 경제와 기업 발전, 투자와 혁신을 포함한 무역·투자, 온실가스 배출 감소·청정 이동 수단을 포함한 기후변화, 기업가·스타트업 비즈니스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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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국 최초 지역별 교방춤 한 자리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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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제1회 전국 교방문화 대제전’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열린 교방문화 대제전에는 전국 각지의 교방예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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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살어리랏다”…농촌기본소득, 인구 유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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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 주민 누구에게나 지급하는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사업이 행복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사업은 시행 이후 인구 유입 측면에서 효과를 봤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충족하는 게 과제로 남았다.▶ 관련기사 :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줬더니 인구 쑥 늘었다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2022년 3월부터 연천군 청산면에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사업은 5년 동안 해당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1인당 월 15만원씩 지역 화폐로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