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치매 사업 관계기관인 ‘경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를 위해 김천농협하나로마트정문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경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19년도에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으며, 이번 연도에는 합동 홍보 캠페인과 기관 홍보를 위한 숏폼 촬영도 같이 진행했다. 이날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O/X퀴즈, 치매 예방수칙 3권 3금 3행 정보제공하고 치매 극복 희망 메시지 작성과 함께 치매조기검진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영주시는 7개소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지난 11일에 이어 16일 현판을 전달했다. 이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새오름 △대촌교회 △미소머금고 △한국안전돌봄서비스협회 영주지부 △효통합재가센터 등 5개소이다. 이들 기관 및 업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통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에 꽃담플라워와 동백카츠는 치매안
안양시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는 안양시 공식 SNS를 통해 다음 달 17일까지 캠페인을 한다. 시는 출산지원금 지원, 난임부부 지원 확대, 아이좋아 행복 꾸러미 서비스, 출산 준비교실 등 다양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또 20∼60대 26명으로 구성된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양시를 만드는 등
경북도는 저출생을 국가소멸이 걸린 안보문제로 규정하고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총 7933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지난 2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로 경북이 저출생 극복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재정역량을 총동원하여 예산을 편성했다.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국민에게 와 닿는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저출생 극복 과제에 727억원을 투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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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원 및 곰탕 5000개 기부 -도내 각계각층에서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모금 운동에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는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753만 원을 전달했다.경상북도연합회는 22개 시군 지회와 314개 읍면동 분회, 경로당을 포함해 32만 명의 회원을 총괄하며 그동안 경북도 어르신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했다.양재경 경상북도연합회장은 성금 100만 원을 쾌척하고 “저출생 극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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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7일 김영우, 양윤성 부부가 200만 원, 영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150만 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영우, 양윤성 부부는 지난 3월 19일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데 이어 저출생 극복 모금 캠페인에도 동참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우 씨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저출생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영천시 사회복지직공무원 110여 명으로 구성된 영천시사회
경주지역 저출산에 따른 대책 정책과 활동지원 전략 수립 등 시민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함께 뭉쳤다. 경주시는 7일 오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권대훈 경주교육장,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저출생 대책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김은락 인구청년담당관의 경주형 저출생 극복 기본구상 발표를 시작으로 시민운동본부 반별 대표 4명 위촉장 수여, 저출생과의 전쟁 성금 전달식, 극복 결의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운동본부는 출생·보육·종교 등 관련
양산시는 지역 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장을 중심으로 ‘저출산 극복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저출산 현상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문제로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은 임신·출산, 아동·양육, 저출산극복인식개선, 교육·청년, 고용, 주거·환경 총 6개 분야 10개의 부서장들로 구성됐다.양산시는 지난 29일 첫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 해당 부서별 저출산 극복을 위해 현재 시행 정책의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저출산 문제의
경주시가 ‘경주형 저출생과 전쟁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인구 증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63개 사업 791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시는 29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김성학 부시장, 국·소·실·본부장과 저출생과 전쟁 실무추진단 및 경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전략과제를 발표했다.▲저출생 극복 사회분위기 조성 ▲결혼지원 ▲안심주거지원 ▲임신·출산·육아까지 완전돌봄 ▲일가정양립 등 5대 세부전략을 공개했다.전략별 시책으로 양육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위드키즈존 ‘온세상 어린이 환영’ 지정사업, 민원인
경북회는 24일 경북도청을 방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경북회는 지난 2월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 극복 운동인‘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동참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추선희 경북회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나라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전쟁까지 선포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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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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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DB, 애플리케이션 구축 간소화 아틀라스 신규 기능 발표
몽고DB가 연례 개발자 행사인 ‘몽고DB 닷로컬 뉴욕’에서 기업이 원하는 성능과 규모로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게 구축, 배포 및 실행할 수 있는 몽고DB 아틀라스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몽고DB 아틀라스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이다. 전 세계 수만 명의 고객과 수백만 명의 개발자가 아틀라스를 통해 업계 최상의 운영 데이터베이스와 통합 데이터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몽고DB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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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4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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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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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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