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자체 공모를 실시해 18개 단체 중 4개 단체를 선정했다.무용 분야에서 길아트댄스컴퍼니, 음악 분야에서 제주오페라연구소, 연극 분야에서 예술공간 오이, 전통예술 분야에서 사단법인 마로가 뽑혔다.발표심사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인 ㈔대한무용협회 김진원 상임이사, 현대음악 작곡가 대전보건대학교 김명순 겸임교수, 극단 갯돌 예술감독인 ㈔한국민족극협회 손재오 이사장,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전문위원 안양대학교 류호철 교수,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영광군은 11월 28일 2026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염산 장동마을, 홍농 가마미마을, 대마 하화·칠율마을, 군서 보라마을이며, 총 7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포럼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실사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4곳이 최종 확정됐다.선정된 마을에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마을당 최대 5억 원씩 총 20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담장 정비, 주차장 조성 등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마을만들기사업은 2020년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자체 공모를 실시해 18개 단체 중 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무용 분야에서 길아트댄스컴퍼니, 음악 분야에서 제주오페라연구소, 연극 분야에서 예술공간 오이, 전통예술 분야에서 사단법인 마로가 뽑혔다.발표심사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인 ㈔대한무용협회 김진원 상임이사, 현대음악 작곡가 대전보건대학교 김명순 겸임교수, 극단 갯돌 예술감독인 ㈔한국민족극협회 손재오 이사장,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전문위원 안양대학교 류호철 교수, ㈔한국작가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은 29일, 성남시 이매동 초·중·고교 6곳과 인근 학원을 오가는 학생들의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스크램블 횡단보도 설치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가 완료된 곳은 이매동 물방아사거리, 아름사거리, 안말사거리, 이매교사거리 등 총 4곳으로, 평소 통학 시간대 보행량이 많고 차량 통행도 잦아 학생과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주요 교차로들이다.해당 사업은 매송중학교 폴리스 학부모회의 지속적인 민원 제기를 계기로 시작
국세청이 고환율 흐름 속 가격담합 등 불공정 행위로 물가불안을 부추긴 '시장 교란행위 탈세자'에 대한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한다.외환 부당유출 기업이 11곳으로 가장 많고, 슈링크플레이션 프랜차이즈 9곳, 가격담합 등 독·과점 기업 7곳, 할당관세 편법이용 수입기업 4곳 등 총 31개 업체가 대상이다.'짠테크, 무지출 챌린지' 등 필수적인 소비마저 줄이는 것이 유행일 만큼, 고환율 흐름 속에 물가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반면,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가벼워지고 있어, 생활비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 동부 지역 따라비–모지–좌보미–용눈이 오름 4곳이 약 1만 5,000~1만 6,000년 전 북동–남서 방향 선상 열극을 따라 연속적으로 분출한 화산활동으로 추정된다고 19일 밝혔다.제주 오름들이 일렬로 배열된 사례가 보고되며 선상 분출 가능성이 제기돼 왔으나, 구체적인 분출 시기를 추정해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열극을 따른 선상 화산 분출은 아이슬란드 라키, 카나리제도 란사로테섬 등 해외에서 여러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제주도는 화산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12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의 실효성과 관련 예산 운용의 효율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평가 결과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 마련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먼저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언급하며, “2024년도 실적 기준으로 라등급을 받은 기관이 4곳, 최하위 마등급 기관도 1곳에 달한다”며 “이 같은 평가 결과에 대해 어떤 후속 조치가 이뤄졌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일자리 분야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대전 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와 연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총 103개 기관 가운데 광역지자체 3곳, 기초지자체 4곳, 공공기관 6곳 등 13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안산시는
서울 동대문구가 긴급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민·관 협력망을 한층 더 강화했다. 구는 지난 11월 28일 지역 내 10개 민간기관과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10월 공개 모집에 참여한 14개 기관 가운데 심사를 통해 △일시 재가·동행 지원 5곳 △식사 배달 1곳 △주거 편의 4곳 등 총 10곳을 최종 선정해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정하는 협약서 서명과 함께, 서비스 절차·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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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전통시장법에 따라 두마지역의 대실·계룡역·사계로·팥거리 지역 등 4곳을 새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4개 상인회를 설립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지정으로 계룡시는 금암동, 엄사리, 신도안면을 포함한 주요 지역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완료했다. 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늘리기 위해 상점가 등록을 적극 지원해 온 결과 530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현재 온누리상품권 전국 판매 규모가 약 5조 5,000억 원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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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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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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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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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게' 내홍에…김성태 "중진들 뭐하나. 나서야"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의 익명 당원게시판 글 논란과 친한계 김종훈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요구 등으로 내홍을 앓고 있는 가운데, 당 원내대표·중앙위의장을 지낸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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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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