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대표 예술단체 찾기에 나섰다.시는 '2024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 추가공모' 시행 절차 공고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신규사업으로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지역의 예술단체를 선정해 사업비 등을 지원함을 골자로 한다.장르는 크게 음악, 전통, 무용, 연극 등으로 나뉜다. 음악분야에서는 실내악과 오페라, 전통 분야는 관현악과 음악극 등이 포함된다. 무용분야에서는 현대무용, 연극분야에서는 마임과 창작 뮤지컬, 다원예술 등이 이번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