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새해에 추진할 주요 군정 청사진을 공개했다. 송 군수는 21일 열린 괴산군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에서“2025년은 민선8기 3년으로 접어 들어서면서 변화된 괴산의 모습을 볼수 있는 군정을 추진 하겠다”고 공언했다.그는 먼저 △지역발전과 도약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매력 제고 △체류형 관광 조성과 스포츠산업 육성 △맞춤형 복지와 군민 삶의 질 향상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군민을 위한 공감행정 구현 등 5대 군정 추진 계획을 밝혔다. 송 군수는“괴산읍을 중심으로 스포츠타운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경남도립미술관이 그간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20년을 그려보는 기획전을 열고 있다.경남도립미술관은 내년 2월 16일까지 미술관 3층 전시실에서 올해 마지막 기획전시 ‘GAM 전시 20년:어제의 대화를 이어갑니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역대 전시를 되돌아보며 경남도립미술관의 20년 발자취를 정리하는 한편, 향후 전시 청사진을 그려보는 기획전이다.전시에서는 다양한 작품과 더불어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전시의 도록, 리플릿, 포스터, 관련 영상·사진 등 각종 전시 아카이브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공군대학과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국방 분야 청사진을 그려나가기 위해 정책 연구 및 학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공군대학과 ‘국방정책 및 국방기술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합의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공군대학은 미래 국방에서 가장 핵심 기술로 꼽히는 공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중심으로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상호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해서도 인적 자원을 교류하는 등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은 20
‘에듀테크와 함께 성장하는 세종 미래학교 국제교육’이라는 주제로 국제교류 협력 교육의 청사진을 그리고자 세종시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9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국제교류 협력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사와 국제 교류에 관심이 있는 교장, 교감, 교사, 교육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세종 국제교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종시 관내 국제교류 협력 학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세종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지정 지원 약속에 발맞춰 제주형 UAM 홍보에 나섰다.제주도는 23~25일 고양 킨텐스에서 열린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참가해 제주형 UAM을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VR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도는 드론·UAM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UAM VR 시뮬레이터를 통해 관광형 UAM 상용화 사업을 소개했다.이는 지난 15일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를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은 18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방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일자리 창출 필요성과 단기․중장기 계획의 전략적 구성을 강조했다.이경민 의원은 “서구는 의료관광, 동구는 보육환경 개선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의 명확한 청사진을 바탕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반면, 영도구는 간접적 효과에만 그칠 가능성이 높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서, 영도구의 기금 활용 계획에 있어서 단기적 성과를 낼 사업과 중장기적 성과로 이어질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은 18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방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일자리 창출 필요성과 단기․중장기 계획의 전략적 구성을 강조했다.이경민 의원은 “서구는 의료관광, 동구는 보육환경 개선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의 명확한 청사진을 바탕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반면, 영도구는 간접적 효과에만 그칠 가능성이 높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서, 영도구의 기금 활용 계획에 있어서 단기적 성과를 낼 사업과 중장기적 성과로 이어질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은 18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방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일자리 창출 필요성과 단기․중장기 계획의 전략적 구성을 강조했다.이경민 의원은 “서구는 의료관광, 동구는 보육환경 개선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의 명확한 청사진을 바탕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반면, 영도구는 간접적 효과에만 그칠 가능성이 높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서, 영도구의 기금 활용 계획에 있어서 단기적 성과를 낼 사업과 중장기적 성과로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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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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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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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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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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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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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 2025, 20만 명 몰린다…독일 뮌헨서 내년 1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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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시회인 '바우 2025'가 내년 1월13일 독일 뮌헨에서 막을 올린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 53개국에서 2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방문객만 약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건축계의 축제, 세계적 기업들 한자리에바우 2025는 건축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건설업체, 부동산 개발자 등 건축산업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무대다. 독일 뮌헨 무역전시장에 마련된 18개 전시홀(약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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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부문서 혁신상 수상
롯데건설이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며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롯데건설은 단지·주택분야에서 씨엠엑스, 팀워크와 함께 개발한 ‘디지털 공사관리를 통한 기술경험 자산 데이터 구축’ 기술로 수상했다.철도분야에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1공구에서 개발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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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국가 연구 데이터 허브 구축
LG유플러스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국가데이터교환노드 구축과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와 KISTI는 평촌 데이터센터에 국가 연구 데이터 허브를 만들게 된다.데이터교환노드는 민간 및 공공 클라우드 등 다수의 네트워크에서 보유한 빅데이터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상호 연동할 수 있는 인프라를 뜻한다. 대용량 데이터 교환에 최적화된 체계를 갖추고 있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정부 및 연구망을 운영하는 기관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LG유플러스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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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11. 25.(월) 대외홍보팀장 문정남 (010-2604-2482 / 053-589-7707) 계명문화대학교 이나경 학생,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계명문화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이나경 학생이 최근 ‘제4회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자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확산하기 위해 UCC, 체험수기, 사진, 쇼츠 부문으로 열린 가운데 이나경 학생이 전체 1명에게 주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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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임원인사 단행…부사장 5명·전무 24명 등 승진
HD현대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로, 부사장 승진 5명, 전무 승진 24명 등을 포함한다.이창호 HD현대일렉트릭 전무 등 5명은 부사장으로, HD현대중공업 윤훈희 상무 등 24명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김동목 HD현대사이트솔루션 수석 등 45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HD현대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발굴을 위해 유능한 인재들을 발탁,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