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기존 건강증진센터를 개보수해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새롭게 단장,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중구청 제3별관에 문을 여는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재활운동실, 체력측정실, 건강상담실, 다목적교육실, 주민참여실을 갖추고 주민참여로 운영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재활운동 및 프로그램, 체성분검사를 활용한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혈압·혈당·당화혈색소 등 개인별 요인에 대한 검사와 상담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진행한다.특히 2026년 보건복지부 주관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 장비부분 공모에 선정돼 최신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