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경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 한식, 한복, 한지, 한글, 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호응을 얻는 것으로 판단했다. 도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세계유산이 풍부하고 전통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경북을 기반으로 한 5-K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용역은 경북의 5-K 현황을
롯데웰푸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아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백년 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백년 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롯데웰푸드와 소진공,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가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롯데웰푸드㈜-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간 백년소상공인 제품의 브랜드화 및 국내외 유통·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5. 3. 20 14:00~15:00, 서울 롯데중앙연구소 중기부장관, 롯데웰푸드 이영구 부회장, 여명랑 푸드사업부 대표,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이광호 회장 등 20여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롯데웰푸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손잡았다.롯데웰푸드는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하에 소진공,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백년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부는 우수 소상공인의 발굴과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을 운영해 왔다.‘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우수 소상인, ‘백년소공인’은 10인 미만의 제조업으로 15년
서귀포시는 제주한우 브랜드 '보들결 제주한우' 참여 회원농가 대상으로 2025년 보들결 제주한우 사양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한우 품질 고급화를 위해 보들결 제주한우 광역브랜드 참여 농가 대상으로 축사시설 개보수, 축산용 기계장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한우 고급육 생산성을 제고하게 된다. 올해는 17개소에 3억원을 투입해, 연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보들결 제주한우 브랜드는 '보드라운 살결'이라는 의미로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초원에서 생산
충북 보은군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 충북도내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유한 특성과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브랜드화 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라이더들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는 회인면을 ‘라이더 링크 시티’로 육성하는 사업을 제안해 공모에 뽑혔다. 라이딩은 ‘혼자 타는 것이 아니라 함께 타는 것’이라는 라이더들의 생활 양식에 주목해 회인면을 지나쳐가는 장소가 아닌 지역 주민과 함께 머무는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지난달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안동 벚꽃축제와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됨에 따라, 안동시의 지역경제가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크리에이터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응원하는 SNS 챌린지에 나서고 있다. 야경 전문 크리에이터 코리아나이트뷰 등 11명의 크리에이터가 안동으로의 여행을 홍보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한다.또한 지자체 홍보를 전문으로 하는 ㈜아리씨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의성
문경시는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등 8명의 대표단을 꾸려 국제우호교류도시인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취임한 ‘살라티가시 로비 헤르나완 신임 시장’이 문경시와 맺은 우호 교류 협약을 새로이 공고히 하기 위한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에 공공기관, 지역학교,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국제교류 협력의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방문은 양 도시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에서 16일 군위군 소보면 위성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식 및 뒷정리까지 도우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비빔밥과 수육을 대접했다.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은희주 위성3리장은 “반찬나눔 봉사를 해주신 한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중화요리 전문점 준뽕과 ‘취약계층 중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준뽕은 취약계층 어르신·아동 등을 위해 매월 중식을 후원한다. 유길영 준뽕 대표는 주민들을 위한 봉사의 의지를 전했고, 이자영 사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분당제생병원 의사협의회가 ‘2025 벚꽃 사진 콘테스트’를 열었다. 병원 직원 누구나 벚꽃 사진을 촬영해 원내 게시판에 올리면 선발 작품을 포상한다. 병원 앞 탄천길은 성남 벚꽃 5경이다. 박상종 병원 의사협의회장은 “행복한 표정이 함께한 사진을 통해 추억에 남을 즐거운 이벤트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