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아세안 회원국 국가별 대표 약 30명을 초청해 ‘아세안 폐기물 관리 역량강화 지식공유’ 연수를 운영한다. 아세안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10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는 한국환경공단,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4개 기관이 공동으로 2023년부터 약 3년간 실시하는 ‘지
경인여대는 몽골, 아세안 국가 등 다양한 국가와 교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경인여대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아세안 TVET 학생 교류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내 전문대학과 아세안 고등직업교육기관 자원·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더불어 경인여대는 내달 18∼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여해 현지 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국외연수를 마치고 주재한 8일 주간공감회의에서 “이번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국외연수는 다양한 교육환경을 직접 접하고 이를 인천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찾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도 교육감은 “아세안 10개국 중 3개국을 이번에 방문했고 아세안 부국장과의 간담회에서 인천 청소년과 아세안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 평화캠프를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면서 “또한, 스타트업이 활성화된 인도네시아에서의 학교 방문은 인천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있
아세안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브루나이·베트남·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등 10개 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이다. 이들은 서로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도 아세안 커뮤니티를 통해 경제, 사회, 문화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가 8일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3%로 제시했다.AMRO는 한국·중국·일본 등 아세안 10개국의 경제동향·정책 권고를 담은 ‘지역경제전망 보고서’를 매년 발간한다.보고서는 올해 한국 경제가 반도체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 영향으로 2.3%, 내년에는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2.5%, 내년에는 2.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AMRO는 단기 위험 요인으로 지정학적 위험과 기후 변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 경기 회복 지연 등을 경기 하방 요인으로 제시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9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5년 국비 확보 지원과 공모사업 선정 등을 건의했다.김 부지사는 내년도 경남도의 국비 10조원 시대를 목표로, 국비 주요 사업에 대한 예타 시행과 공모사업 선정 등을 건의하기 위해 세종의 기획재정부, 농림식품부와 대전에 있는 산림청을 각각 방문했다.주요 건의사업은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김해~밀양 고속도로건설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등이다.‘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사업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리 일원에 조성할 예정으로, 최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9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5년 국비 확보 지원과 공모사업 선정 등을 건의했다.김 부지사는 내년도 경남도의 국비 10조원 시대를 목표로, 국비 주요 사업에 대한 예타 시행과 공모사업 선정 등을 건의하기 위해, 세종의 기획재정부, 농림식품부와 대전에 있는 산림청을 각각 방문했다.주요 건의사업은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김해~밀양 고속도로건설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등이다.‘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사업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리 일원에 조성할 예정으로,
▶제4대 국회의원 선거 김재갑, 곽상훈, 김훈 당선 ▶인천시 수도국 독립청사서 현판 ▶인성여고 농구팀 동대총장기 3연패 달성 ▶부평공동묘지 지반 함몰사고 ▶중국인 산업연수생 10명 서곶파출소 습격 ▶한일친선 문화교류 수석대전 ▶인천지하철공사 서비스헌장 선포식 ▶덕적도 해상서 연안화물선 전복 3명 실종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정의 달 이벤트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송도 쉐라톤 그랜드 호텔서 열려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오는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옌스 스톨 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개최된다.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옌스 스톨 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아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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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화재...11명 화상
거제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불이 나 노동자 11명이 화상을 입었다.경남소방본부는 27일 거제 사등면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오전 9시 10분에 발생했고 36분 만인 오전 9시 46분에 완전히 꺼졌다.이 화재로 선박 페인트 제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1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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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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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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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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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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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대대적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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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도와 양구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현장점검반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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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전국 각지에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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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자금부 임직원들은 3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가를 찾아 마늘·양파밭 잡초 제거, 마을 환경정비작업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을 거들었다.같은 날, 경북 경주시 안강읍 소재 토마토·멜론농가에서는 이보용 경주교육원장과 교직원들이 토마토 가지치기 및 멜론하우스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지난 4월 30일에는,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임직원과 성남시 범농협 봉사단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딸기·시금치 수확을 도운 후 농가·농촌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여영현 상호금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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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오리자조금, 제22회 '오리데이 페스티벌'성료
농협과 오리자조금이 제22회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성대히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일 안성팜랜드에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윤준병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축산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오리데이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좋은 날 우리오리, 행복한 우리 오리”라는 슬로건 아래 ▲오리훈제 할인판매 ▲오리 오감체험 ▲오리요리 전시 홍보관 운영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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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표정의 힘: 인간 상호작용과 기 술 발전 속에서의 역할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얼굴표정은 단순한 감정의 전달 수단을 넘어서, 인간관계 형성과 유지, 그리고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얼굴표정은 우리의 감정과 의사소통의 핵심 요소로,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이해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칼럼에서는 얼굴표정이 우리의 삶과 기술 발전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 얼굴표정의 상호작용 이론이다. 얼굴표정이 인간관계 형성 및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면, 얼굴이 감정을 표현하고 인식함으로써 인간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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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최형두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 세미나’개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최근 부영그룹이 출산장려금으로 직원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는 ‘부영모델’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대 최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과 국회, 정부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박현순 부영그룹 전무가 발제를 하였고,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박사, 송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