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2027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및 스마트 APC 지원 공모사업’에서 군자농
애플이 증강현실 스마트 글래스를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가운데, 아이폰18과 함께 공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스마트 글래스 프로젝트를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며, 해외 공급업체들이 이미 소량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완성된 제품은 아니지만, 상용 출시가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 메타 역시 2027년 '오리온' 스마트 글래스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애플이 같은 시기에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한편, 애플 비전 프
남원시가 지난 2023년부터 전격적으로 추진해 온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시스템’이 탄소중립 실천과 행정 효율성 극대화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미래형 스마트 선진행정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시는 지난 2년 동안 종이 문서 위주 회의방식을 탈피하여 테블릿 PC를 활용, 매달 평균 20회 정도의 각종 회의 및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로써 회의 참석자들은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마트 회의시스템에 공유하고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확인, 논의 내용을 디지털로 즉시 기록할 수 있어 시간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지사 석화2배수장에 스마트 상황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재해 대응 체계를 혁신했다.스마트 상황룸은 재해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직원 복지 향상도 추구하는 모델로, 기존 배수장 운영 방식에서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한 향후 전국의 배수장에 확산될 시범 모델로 제시됐다.한국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은 이번 스마트 상황룸이 작은 공간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재해 대응의 효율을 높이고, 근무자의 복지 향상까지 동시에 이루어낸 혁신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헌
경북도는 AI 기반 스마트 돌봄 로봇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북도청에서 ‘AI 기반 스마트 돌봄 전문가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AI 등 과학기술 시대에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신속한 스마트 돌봄 현장 적용에 관한 전문 지식 습득 및 경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남양주한양병원이 남양주시에서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가동하며, 지역 의료환경
창원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해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현장에서 즉시 충전까지 가능한 ‘스마트 수소충전소’가 가동을 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이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병동을 도입했다. 대웅제약과 씨어스테크
충북 음성축산업협동조합이 4일 축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과 거래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해 온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은 기존 수기 경매 방식을 전자 경매 시스템으로 전환한 것으로,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출하·응찰, 실시간 영상 중계, 거래 현황 모니터링 등 ICT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사업에는 충북도와 음성군의 지원금 및 축협 자부담금 총 2억 2000만 원이 투입됐다.이번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구축으로 축산 농가와 중도
문음미 기자 =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8일 임실 양봉연구회 회원 36명을 대상으로 부여군과 익산시 일원에서 스마트 양봉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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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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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육오, 전라남도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및 ‘맛냥로드’ 제작 박차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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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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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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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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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시장, 14명 사상 발생..."우도 천진항 안전시설 개선"
김완근 제주시장은 26일 관광객 3명이 사망하는 등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우도 천진항의 안전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이날 오전 우도면 천진항에서 유관기관과 자생단체, 선사 관계자와 함께 교통사고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이날 점검에서 천진항 도항시설과 진입로에서 하선 시 사람과 차량을 분리하고, 보행자 동선 확보를 위해 안전 유도선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우도 주민들의 정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제주시는 이날 점검에서 논의된 내용을 포함해 조만간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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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기자회견 연 한국지엠 노조 “직영정비폐쇄, 단순 일개 기업 존폐 문제로 바라보지 않기를”
한국지엠 노조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영정비센터 폐쇄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지엠 직영정비 폐쇄·내수판매 파괴 규탄 국회의원·노동조합·유관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노조는 이날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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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
인천시는 26일 서구 가좌동에서 ‘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등 시의원과 노동조합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인천 청년 성악가 팝페라 공연팀 퍼포맨즈가 식전 공연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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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심 70% 경선룰, 민심 왜곡 아니다…조직력 확장이 우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당원 70% 경선룰' 비판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내며, “당심을 민심과 분리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 글에서 “정당의 기초체력은 당원이고, 당원이 흔들리면 당도 뿌리째 흔들린다”며 “당심 강화는 민심과 단절이 아니라 민심을 받드는 뿌리 내리기”라고 강조했다. 이는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건의한 ‘당원 70% 반영 경선룰’에 대한 반발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당 경선룰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강변한 것이다.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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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최고 등급 선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면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중 최고인 S등급을 받았다.JDC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S등급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기관 활동의 지속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협력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