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민선 8기의 핵심 목표인 ‘청년이 원하는대로, 하동’ 실현을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2025년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 및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하동군은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청년정책 부서를 신설하고, 청년정책자문단 및 청년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 하는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
광주시 북구가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은 내수 침체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창업 3년 이내 초기 청년 창업자에게 임대료를 지원함으로써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청년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이번 지원사업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창업 기간이 3년 이내인 만 19~39세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임대료 실비 기준 월 최대 20만 원을 4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청년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돕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전국 교육청 최초로 청년 공무원의 맞춤형 복지점수를 대폭 지원한다. 이는 최근 청년 공무원의 낮은 보수가 공직 이탈률 증가 원인으로 작용되고 결혼 지연과 출생률 저하로 이어지는 사회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다.도교육청은 2025년 맞춤형복지 3종 종합 지원책을 마련했다.첫째, 5년 차 이하 청년 공무원에게 맞춤형 복지점수를 10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연차별 차등 지원한다. 1년 차 공무원의 경우 기본점수 100만 원에 청년 추가 100만 원
전북특별자치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성장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청년 취업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전북자치도는 전주시, 익산시, 남원시 등 3개 지역을 참여 지자체로 확정하고, 국비 2억 6000만 원을 포함한 총 3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구직을 포기
함평군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청년 정책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함평군은 3월 31일 “지역 청년 20여 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네트워크 행사’가 3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함평군 청년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하반기 정식 개소를 앞둔 청년센터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청년 역량 강화를 통한 정책 참여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청년 소통 팀빌딩 ▲역량강화교육 ▲청년센터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 및 발굴 ▲플로깅
김천시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김천시 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 올해 6년 차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예비 청년 창업가는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원(3.3㎡당
광주시 북구가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은 내수 침체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창업 3년 이내 초기 청년 창업자에게 임대료를 지원함으로써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청년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이번 지원사업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창업 기간이 3년 이내인 만 19∼39세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임대료 실비 기준 월 최대 20만 원을 4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지원기준은
경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내달 8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홀 강당에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공동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제53회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개원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강좌는 ▲백설희 신경과 교수의 ‘손발저림?! 말초신경병에 대해 알아보자’ ▲신승용 순환기내과 교수의 ‘건강한 뇌를 지키는법-심방세동의 적극적 관리’ ▲박형준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의 ‘내 몸 지켜주는 신경 스트레칭 비법’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각 분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프랑스 자수 동호회 Love-J 핸드메이드 밴드 회원들과 협력해 제작한 손뜨개 동백 브로치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손뜨개 동백 브로치는 제주 4·3의 아픔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소 직원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제작됐다.서부보건소는 제작된 동백 브로치 200여 개를 서부노인대학 입학생, 도의원, 보건소 방문객 등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문화·역사적 의미를
충북 청주 오송에 공장을 둔 종근당바이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티엠버스주는 중등증 및 중증의 미간 주름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유럽 소재 연구기관으로부터 분양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종근당바이오는 “동물 유래 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비건 공정을 도입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전했다.종근당바이오는 2019년 유럽 연구기관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보툴리눔 균주를 도입, 오송에 미국 cGMP 수준의 전용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엄경철 선임기자eomk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네패스는 AI 반도체 생산을 위해 340억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6.40% 규모다. 회사 측은 “데이터센터용 등 AI 반도체 생산을 위한 12인치 패키징라인 증설”이라고 투자목적을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2026년 3월31일까지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국내 면세점업계가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로 매장 축소와 희망퇴직 실시 등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대면세점도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1일 현대면세점에 따르면 시내면세점인 동대문점을 오는 7월까지 폐점하고 무역센터점은 3개 층에서 2개 층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현대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