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신규 연체 증가와 연체채권 정리 규모 감소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상승했다. 특히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1.00%로 올라섰다. 금융감독원은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67%로 전월 말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03%포인트 올랐다.5월 중 새로 발생한 연체채권은 3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0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은행이 상각이나 매각 등을 통해 정리한 연체채권은 1조5000억원으로 1000억원 감소했다.신규연
부여군은 FTA 이행에 따른 수입량 증가로 가격 하락 피해를 본 염소 사육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8월 3일까지 ‘2026년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을 신청받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심의를 거쳐 2026년 FTA 직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염소고기’를 최종 선정했다. 이는 한·호주 FTA 체결 이후 염소고기 수입량 증가와 국내산 평균 가격 하락 등이 반영된 결과다.FTA 직불금 지급 대상은 다음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첫째,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에 해당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한대희 군포시장은 21일 시청 민원콜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민 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이번 간담회는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한편,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한 시장은 민원콜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상담사들이 겪는 어려움과 근무 여건 개선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상담사들은 행정 수요 증가와 민원 유형의 다양화에 효과적으로 대응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여행업협회가 16일, 해외여행 소비자 피해 예방과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구제 절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행시장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과 실태조사, 소비자 중심의 인증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협
충남 당진시는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증가와 생활원예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식물관리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운영하며, 반려식물의 이해와 환경 관리, 병해충 관리 등 반려식물 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민간자격인 ‘반려식물관리지도사’ 자격검정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와 실기 검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
인천 검단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12만 건, 235억 원을 부과·고지하였다. 전년 대비 부과 건수는 약 1만2천 건, 부과액은 27억 원 증가했으며, 이는 검단신도시 공동주택 신축 증가와 백석·시천동의 검단구 편입 등이 주된 요인이다.재산세는 과세물건의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연세액의 절반을 각각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면 7월에 연세액을 모두 부과한다.또한 상가, 오피스텔 및 공장 등은 건축물분 7월, 토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증가와 이상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복숭아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옥천 복숭아 병해충 및 농업기상 종합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 들어갔다. 복숭아 재배에 필요한 기상정보와 병해충 발생 위험 요소, 기상재해 예측 정보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영농지원 시스템이다.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해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복숭아 생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에 설치된 기상관측장비와 기상자료를 활용해 실시간 기상정보는 물론
HD현대오일뱅크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주유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정유업계 최장수 기록을 달성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HD현대오일뱅크는 디지털 채널 이용 증가와 셀프주유소 확산 등 에너지 유통 환경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채널을 혁신하고 주유소
제주지역 신생아중환자실 인력 여건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제주대학교병원이 전국 최고 수준의 신생아 집중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진료분 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제주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94.29점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평균 89.87점을 웃도는 수준이다.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44곳과 종합병원 42곳 등 총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평원은 출생아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령 산모 증가와 난임 시술 확대
올 들어 세수호조가 가시화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발표한 '2026년 5월 국세수입 현황'에서 지난 5월 국세수입이 35조8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조6천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올해 1~5월 누적 국세수입은 199조9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조5천억원 늘었으며 연간 세수예산 대비 진도율은 48.1%를 기록했다.5월 국세수입 증가를 이끈 세목은 소득세와 증권거래세, 법인세였다.소득세는 전년 동월보다 3조1천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 거래 확대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와 주택 거래량 증가에 따른 부동산 양
면접을 거쳐 가입하고 회비를 내야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불참하면 제적된다. 엄격한 운영 원칙을 내세운 경북 칠곡군 청온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순수 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한 청온 봉사단은 현재 회원 26명으로 늘었고 가입 대기자도 5명에 이른다.청온 봉사단은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창단을 주도한 이보희 단장은 기존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분도노인마을 등을 찾을 때마다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복지시
일신건영이 경기도 이천시 갈산동 일원에 선보이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의 몰리며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 현장 분위기는 개관 첫날부터 이어진 높은 기대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은 뜨거운 관심 속에 프롭테크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인기 아파트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기준으로도 4,500명이상의 예비 수요자가 단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며 향후 청약 경쟁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최근 수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 실내악 프로젝트 온이 오는 8월 5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온도 On:島 - 섬의 온도'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주의 사계를 담은 창작 연작과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작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함께 선보이며, 서로 다른 공간에서 탄생한 두 개의 '사계'를 통해 계절과 지역의 정서를 음악으로 조명한다.프로젝트 온은 제주를 소재로 한 창작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실내악 단체로, 공연과 음원 제작을 통해 제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클래식 콘
강원권 7개 전문대학이 지역혁신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에 공동 대응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강원권 전문대학라이즈사업단 협의회는 강원라이즈센터와 함께 지난 21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안티구아홀에서 '2026 하계 강원권 전문대학 RISE사업 공동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강원의 미래를 고정할
엔비디아와 SK그룹은 급증하는 글로벌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50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양사는 AI 팩토리 구축부터 AI 메모리 공급까지 아우르는 이번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의향서를 체결했다.이번 발표는 최근 공개된 SK텔레콤의 2기가와트 규모 AI 클라우드 구축 계획을 비롯해 SK그룹과 엔비디아가 수십 년간 이어온 기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클라우드는 엔비디아 DSX 플랫폼을 활용하며, SK하이닉스 HBM4 기반의 엔비디아 베라 루빈
조국혁신당 신임 당대표에 단독 출마한 신장식 의원이 선출됐다. 신장식 신임 대표는 “선명한 개혁의 길을 가겠다”며 개혁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조국혁신당은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당원대회에서 찬반 투표에서 96.7%의 찬성률로 신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뽑았다. 이번 전당대회는 조국 전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낙선한 데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열리게 됐다. 조 전 대표는 사퇴 이후 전당대회에도 출마하지 않기로 했고, 신 신임 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