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지난 12일 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겨울나기용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새마을
제주시 건입동 주민자치위원회 홍초실, 안영민, 김광주, 이수호, 문형철, 현봉철 위원은 11일 건입동에 지역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해 달라며 120만원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이번 후원자들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건입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나눔뱅크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괴산군 괴산신용협동조합 최승환 이사장 최승환이 11일 괴산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김전수 읍장에게 전달했다.신협은 이날 사회공헌재단이 추진하는 '온 세상 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올해 10째 나눔을 했다.같은날 익명을 요구한 얼굴없는 천사도 현금 100만 원과 햅쌀 12포대 읍사무소에 전달하고 다가오는 동장군을 녹여내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신제주신협은 지난 6일, 본점 앞에서 노형동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불 및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전국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과 신제주신협에서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김용석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민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지난 5일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 ㈜즐거운미래, 대한건축사협회 이천지역건축사회 등 3개 기업과 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기탁식을 했다고 전했다.㈔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300만 원 상당의 한돈 2,320kg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는 한돈자조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이천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나눔이천푸드마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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