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씨산업과 거남복지재단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당진 시민들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식은 5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에스앤씨산업 이대호 대표와 거남복지재단 이충섭 대표가 참석해 당진시에 성금을 전달했다.이대호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먼저 생각해 주신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
의성군 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야간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150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LED 벽부등 설치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실외 조명이 부족해 야간에 현관이나 계단 이용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과 비안면 행복기동대원 14명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벽부등을 설치했다. 배금희 민간위원장은 “작은 불빛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보다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장금순 비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은 지난 24일 군위읍 용대리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면을 뽑고 조리한 짜장면을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성껏 준비한 한 끼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박정호 단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봉사해주신 향우회원분들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금수산 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 적성복지회관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13세대에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봉사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단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껏 반찬을 조리한 뒤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이상봉 회장은 “이웃과 나눌수록 행복이 배가되는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용호 적성면장은 “매월 어려
국공립 어울림 어린이집이 ‘으쓱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234,500원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으쓱마켓’은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나눔장터 행사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해 그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모았다. 아이들은 마켓 운영을 직접 체험하며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한 활동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
영남산업㈜은 20일 경주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3000만 원에 이른다.경주시 건천읍 단석로에 위치한 영남산업㈜은 1979년 11월 설립된 연마재 제조 전문 기업으로, 연마지·비금속 광물 분쇄 처리·아스콘·쇄석·건축자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최용환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미래 인재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합천군 대양면 자원봉사회는 지난 8일 대양면 내 어려운 이웃 17세대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나눔 활동에는 자원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음식을 직접 만들었으며, 각 세대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심경자 자원봉사회장은“예기치 못한 침수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수영 대양면장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대양
진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주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주거 복구 및 생계 지원 등 긴급한 복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승중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진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
부산시 금정구 서3동 섯골행복마을공동체협의회는 18일 마을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들 대상으로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서곡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3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이종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돌봄으로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을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드론봇 군사학과가 군 장교 선발시험에서 육군 장교 20명, 해군 장교 1명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학과 개설 4년 만에 거둔 성과다. 민간 사립대학 군사학과에서는 드문 사례로 평가받는다.박상혁 드론봇 군사학과장은 “이번 합격 사례는 이례적이다. 앞으로도 초심을 유지해 드론봇군사학과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는 현재 전국에서 유일한 드론봇 특성화 군사학과다.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전 군을 아우르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국방 환경에 최적화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라인 쇼핑몰 기성품인데 ‘주문제작’ 주장하며 반품 거부?
◆ 질문2025년 8월10일 ㅁㅁ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하고 대금 330,000원을 결제했습니다. 8월13일 배송받았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문제작 제품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판매자가 정해놓은 사이즈 옵션을 선택한 것인데 환불 가능할까요?◆ 답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약철회와 함께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해서는 청약철회를 제한할 수 있으나, 해당 구매 제품은 신청인이 단순히 사이즈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더리움 2만달러 갈까? 시장 '신뢰' 단계 진입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로컬 투어랩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시 출연기관장 평가 A등급 획득!
4시간전
부산테크노파크는 2025년 부산시 출연기관 기관장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14개 기관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다.부산테크노파크는 매년 부산시로부터 기관장 성과평가를 받고 있다. 기관 경영평가는 중앙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 결과에 따른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중기부 기관 경영 평가에서 ’23년 S등급, ’24년 A등급을 획득했으며 올 해 평가는 진행 중이다.이번 부산시 평가에서 부산테크노파크는 ‘제조업 르네상스를 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이라는 경영 목표를 갖고 체계적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안산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3호 개소
4시간전
세 번째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가 1일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센터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24시간 1대1 돌봄을 제공한다.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18~64세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경기도는 지난해 12월 파주와 올해 4월 수원에 각각 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센터별 최대 10명씩 수용할 수 있는데 현재 제1호와 제2호 센터를 각각 4명, 2명이 이용 중이다.지원서비스는 낮 활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창작캠퍼스 입주단체와 함께 9월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3시간전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생활문화센터 입주단체와 함께 오는 9월 경기창작캠퍼스 축제 기간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생활문화센터 개관 이후 경기창작캠퍼스에는 10개 입주단체가 활동 중이다.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기획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지원으로 입주단체가 직접 기획·운영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의 장으로 꾸려진다.'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문화예술축제 '축제'와 연계해 지난 23일부터 10월 18일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춤으로 미래를 만나다… 제34회 전국무용제 9월 5일 개막
4시간전
전국 무용인들의 축제인 제34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30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대전광역시와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무용협회와 제34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무용제는 15일까지 11일간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예술가의 집 등 대전 전역에서 열린다.올해 슬로건은 ‘대전, 춤으로 미래를 만나다’로, ▲개‧폐막식 및 축하공연 ▲16개 시‧도 본선 경연 ▲학술 심포지엄 ▲사전축제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첫날 개막식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은 떠난다” 공식 깬 17명의 청년 음악인들 ‘화제’
4시간전
청년은 떠난다는 말이 당연시되는 지방 현실 속에서, 경북 칠곡군에서 배우고 성장해 다시 그곳을 지켜가는 청년 음악인들이 주목받고 있다.이들은 스스로 앙상블을 꾸려 무대에 서고, 지역 곳곳에서 연주하며 후배 육성에도 힘을 보탠다. 이름도 반짝임을 뜻하는‘스테리 앙상블’이다.스테리 앙상블은 2023년 5월, 문화도시 활동 속에서 결성됐다. 지역 축제와 마을 행사 무대에 서던 청년들이“우리도 팀을 만들자”는 뜻을 모아 만든 것이다.활동을 시작한 이후 병원과 학교, 축제 무대에서 꾸준히 연주했고, 지금은 연간 20회 이상 공연을 이어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