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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갑천4BL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을 공급해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공사는 지난 2월27일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갔으며 14일에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계룡건설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4월16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본사 주관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안전경영실과 건설본부가 협력해 전사적인 현장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본사 임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이다. 건축·토목본부장, 담당임원, 최고안전책임자 등 임원진이 주도적으로 점
대전 계룡건설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계룡건설은 매주 수요일을 ‘본사주관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 안전경영실과 건설본부가 협력해 전사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축·토목 본부장, 담당 임원, 최고안전책임자가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본사 임원이 주도하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협력업체 대표들도 점검에 동참토록 해 원청과 협력사의 안전 의식을 함께 끌어올릴 계
세종시로의 대통령실·국회 이전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급등했던 계룡건설의 주식 거래가 22일 하루 동안 정지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계룡건설의 주가가 투자경고 종목 지정 이후에도 2일간 40% 이상 급등했다”며 거래정지 이유를 밝혔다.계룡건설은 지난 11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당시 종가는 2만2350원이었다.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후에도 주가는 안정되지 않았고, 전날 종가는 3만1300원까지 올라 2거래일 전인 지난 17일 대비 68.73%나 급등했다.계룡건설은 최근 정치권에서 세종시를 행정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공약이 주식시장을 강타하고 있다.대전 충남권 중심의 중견 건설사인 계룡건설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계룡건설 주가는 21일 코스피 시장에서 장 초반에 상한가로 직행했다.계룡건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장보다 29.88% 7200원이 오른 3만1300원을 기록, 상한가로 직행한뒤 거래를 이어오다 장을 마쳤다.계룡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18일에도 29.92% 급등한 24100원을 기록해 상한가에 장을 마친 바 있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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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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