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가 창사 이래 최초의 글로벌 걸 크루를 모집한다.글로벌 힙합 레이블 AOMG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AOMG 글로벌 크루 오디션'을 공지했다. 이와 함께 ' To. All Our Messy Girl
해운대문화회관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해운홀에서 ‘제12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2014년 첫선을 보인 이래 지역민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열린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해운대라는 공간적 특색에 재즈의 자유로움과 즉흥성이 더해져 해마다 새로운 무대와 특별한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는 불안한 미래를 구성원들이 함께 대비하는 대표적인 사회 안전망이다. 1977년 도입된 이래 국민의 질병, 부상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곁에서 든든한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건강보험은 50여 년의 역사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사회보장제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가 11월에도 악화 흐름을 타고 있다. 현재 재정 평가와 향후 경기 기대가 모두 떨어져 소비 심리가 전월 대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미시간대학교는 11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50.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0월의 지수 53.6
15~29세 청년들의 ‘그냥 쉬었음’ 인구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다. 실업자와 취업준비생을 포함한 이른바 ‘청년 백수’는 지난달 기준 120만7000명으로 1년 새 7만3000명이나 증가했다. 내수 부진, 제조·건설업 침체, 공채 축소와 경력직 선호로 청년 고용
두산테스나는 이사회를 통해 김윤건 대표이사를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김윤건 대표이사는 1991년 두산식품으로 입사한 이래 오비맥주, ㈜두산 등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재무, 전략 부문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왔다. 지난 2022년에는 두산테스나 대표이
코스피가 408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6% 오른 4081.15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4084.09까지 오르며 코스피 개장 이래 최초로 4800선을 돌파했고, 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4공장 풀가동과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에 힘입어 창립 이후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602억원, 영업이익 7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31억원, 영업
서울시 전문예술단체 한국창극원이 제17번째 창작 창극 ‘비둘기낭뎐’을 선보인다. 2001년 창단 이래 동시대의 감성과 공감대를 담은 창작 창극을 지속적으로 무대에 올려온 한국창극원은 이번 신작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감성이 교차하는 새로운 신화 무대를 구현한다. 이번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제작
한국 유가증권 시장이 개장 이래 최초로 종가기준 400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과 미국 금리 인하 기대 등 겹호재에 28일 열릴 APEC 2025 정상회담 등에 대한 기대로 전장보다 101.24포인트 오른 4042.8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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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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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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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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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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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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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연말까지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20% 확대 운영
삼척시가 정부와 연계한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추가 지급 이벤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종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소비 진작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 운영에 나선다.앞서 정부와 함께 진행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5% 추가 지급 행사는 당초 11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11월 6일 오후 1시부로 조기 종료되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 그리고 축제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삼척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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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한국전문소생술(KALS Provider)' 교육기관 인증 획득
강릉아산병원은 최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소생술 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오는 14일 첫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병원은 지난해 10월 한국기본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한국전문소생술 자격까지 확보하며 지역 내 응급의료 교육체계를 한층 강화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자격 취득을 위해 영서권이나 수도권으로 이동해야 했던 의료진과 관련 학과 학생들이 지역에서 전문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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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 명 달린 경포 트레일런, 강릉 가을밤 달궜다
2시간전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경포 트레일런 온 아리바우길’ 대회에 달리기 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하여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유산을 계승하고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강릉시 승격 70주년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대회 개최에 의미를 더했다.특히, 건강과 달리기 열풍을 반영한 11Km 순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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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한국도로공사, 남원주 나들목(IC) 진입부 차로 확장 추진
원주시는 올 연말까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진입부 차로 확장을 추진한다.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남원주 나들목은 현재 진입 연결로가 1개 차로로 운영되고 있어, 출근 시간대나 주말에는 접근 도로인 북원로까지 정체가 발생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원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반영해 한국도로공사에 진입로 확장을 요청했고,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나들목 진입 연결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대하기로 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교통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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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강릉시 경로당 안전관리 강화
강릉시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64개소에 소화기 126대를 구입해 낡고 노후된 소화기를 전면 교체했다.또한, 폭설 및 폭우에 전기 누전 방지를 위하여 3년 주기로 모든 경로당에 대해 전기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로당 71개소에 대하여 전기 안전검사를 실시해 감전 사고 예방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이 밖에도 강릉시는 경로당 112개소를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