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이웃사촌이 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2024년 추석 명절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은 1995년부터 30년째 이어오고 있는 진천군만의 특수시책으로 명절에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낄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 등과 취약계층을 1:1 매칭을 시켜주고 결연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설, 추석 명절 2회에 걸쳐 관내 428개 기관, 단체, 기업체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