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5월 25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2024년 제2회 동성제약 도봉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도봉구체육회와 동성제약이 공동주최하고 도봉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구성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코스별 시상 등과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5월 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하프 40,000원, 10km 40,000원, 5km 30,000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념품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언석 도봉구청
경기 김포에 있는 가구 인테리어 소품 창고에서 발생된 화재로 '대응 2단계'가 발령되면서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7분께 김포시 양촌읍 가구 인테리어 소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내부 200㎡가량과 인근 천막 등이 탔다. 전날 화재 현장에서는
서귀포시가 언론사에 통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주요 사업 현장 브리핑을 추진해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는 오는 25일 중앙동 복합공공청사 개청식에 맞춰 현장 브리핑을 열 예정이다. '찾아가는 주요 사업 현장 브리핑'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언론 홍보를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증진하는 게 주목적이다. 현장에서는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최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국내 단독 팬미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렸다. 후뢰시맨 한국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레드 후뢰시' 타루미 토타와 악역 '레이 네펠'을 맡은 하기와라 사요코 등 주연 배우 7인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미공개 수록곡 발표, OST 제창, 피아노 연주, 소장품 전시, 후뢰시맨 액터 등장, 사
인천 서구가 지원하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신석도서관이「고객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4월 17일 개최했다.이날, 「고객과 함께하는 공감토크」현장에서는 도서관 이용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 시간,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시간 등이 이어졌다.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충전소의 역할을 수행하는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투자 외국기업 대표단 초청 평택 포승·현덕지구 현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열린 투자설명회에는 일본계 투자기업 후쏘코리아 이병락 대표를 비롯해 8개 기업 대표와 김앤장법무법인,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경기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별 특장점과 투자 환경, 경기도와 평택시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현덕지구 현장에서는 현덕지구와 인접한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항 배후 부지와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자전거길과 캠핑장 등을 둘러본 뒤 평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국내 투자 외국기업 대표단 초청 평택 포승·현덕지구 현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투자설명회에는 일본계 투자기업 후쏘코리아 이병락 대표를 비롯해 8개 기업 대표와 김앤장법무법인,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경기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별 특장점과 투자 환경, 경기도와 평택시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현덕지구 현장에서는 현덕지구와 인접한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항 배후 부지와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자전거길과 캠핑장 등을 둘러보고, 평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국내 투자 외국기업 대표단 초청 평택 포승·현덕지구 현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일본계 투자기업 후쏘코리아 이병락 대표를 비롯해 8개 기업 대표와 김앤장법무법인,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경기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별 특장점과 투자 환경, 경기도와 평택시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현덕지구 현장에서는 현덕지구와 인접한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항 배후 부지와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자전거길과 캠핑장 등을 둘러보고, 평택 포승지구 내 운영 중인
항상 사고가 도사리는 건설 현장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이다. 자칫 가볍게 여기고 넘어갔다가 인명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탓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021년부터 근로자가 직접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정착시키는 데 힘써왔다. 현장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게 기틀을 마련하면서 안전문화 확산을 주도하는 모습이다.15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21년 3월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 보장했다. 이후 국내외 113개 건설 현장에서 총 30만13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작업중지권을 전면 보장한 2021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외 113개 현장에서 30만1355건이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 하루 평균 270건이고 5분마다 작업중지권이 발동된 것이다. 작업중지권은 ‘근로자는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다’는 산업안전보건법 52조에서 보장하는 권리다. 법상 권리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공기 지연 등을 이유로 기피돼 온 권리다.삼성물산은 건설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근로자 포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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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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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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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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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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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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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가상세계 속 연세대 캠퍼스 '메타연세' 공개
LG유플러스의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가 연세대 창립 139주년 기념식에서 연세대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메타연세'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유버스는 특정 대학 캠퍼스를 가상공간에 그대로 구현하고 행사, 강의, 조별 모임, 세미나 등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대학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다.메타연세는 연세대 언더우드관, 100주년 기념관, 노천극장 등 신촌 캠퍼스 전체를 3D 모델링을 통해 가상공간에 구현했다.LG유플러스는 메타연세에서 학습관리시스템과 연동한 과목 수강, 팀별 과제 활동,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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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수소車와 수소버스는 있는데 '검사소는 없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풍력발전으로 생산한 그린수소로 수소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수소차량 검사소는 없어서 수소경제 활성화에 뒷북을 치고 있다.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수소차의 내압용기는 비사업용은 4년, 영업용은 3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수소는 천연가스보다 가볍고 확산속도가 빠르지만, 누출 시 냄새나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해 내압용기 검사는 필수다. 검사를 받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곳에 내압용기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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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일산 호수공원 앞 ‘고양 장항 유보라’ 6월 분양
반도건설이 오는 6월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고양 장항 유보라’와 상업시설 ‘시간’을 선보인다.‘고양 장항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아파트 및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전용면적 기준 주택형별 세대수는 △84㎡A 332세대 △84㎡B 284세대 △99㎡A 759세대 △99㎡B 316세대 △170㎡ 3세대 등이다.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 초고층 대단지로 고양 장항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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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사기 가담 의심·불법 중개행위 등 88건 적발
법정 중개보수를 2배 이상 초과 수수해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거나 '방 쪼개기' 매물인 줄 알면서도 중개하는 등 공인중개사 80개소의 불법행위 88건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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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숙 작가 '바람이 내게로 온다" 초대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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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느낄수 있을까? 바람을 볼수 있을까?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것을 바람이 보인다고 할 수는 없을것이다.그것은 바람이 아니라 나무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말숙 작가의 초대개인전 '바람이 내게로 온다" 가 계양구 계산동 EOS갤러리에서 열린다. 5월 13일 개막해서 18일까지 열린다.김말숙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 약학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수료했다. 인천미술협회, 남동구예술인회, 드로잉 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가슴 속으로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은 계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