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친화도시 대구 달서구가 솔로탈출을 원하는 청춘 남녀들의 만남 자리를 주선한다. 달서구는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만남 기회가 부족한 청춘 남녀를 위한 ‘2025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원 자격은 달서구에 주소지나 직장이 있는 미혼 남녀 또는 협약기관 소속자로 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등록 회원은 ‘고고미팅’ 등 소그룹 만남 행사 우선 참여 기회 및 결혼 관련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혜택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결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결혼 공감토크’, 합리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광주 동구는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2025년 동구 장애친화가게'를 발굴에 나선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3월 21일까지 구내 음식점과 카페 등 2119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에는 13개 동 담당 공무원과 통장, 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한다.
조사 기준은 장애인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로
광주 서구는 동절기 잦은 폭설과 강우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오는 3월15일까지 한 달간 응급정비반을 운영한다.
12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포트홀 안전사고와 차량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정비반을 3개조 7명으로 구성했다.
응급정비반은 도로 내 포트홀과 지반침하 등 도로시설물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즉시 보수할 예정이다.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압량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민간위원장 및 임원 선출, 2024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사업 선정 및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복지위기가구 지원과 지역사회 신규 복지자원 발굴 등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
경산시에 위치한 덕유농장이 4일, 국내 개량재래종 돼지 사육농가 최초로 ‘토종돼지 인정서’를 획득했다. 토종가축 인정 제도는 축산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국내 가축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산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인증된 축산물은 ‘토종축산물’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