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은 2024년 3월,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산하 양노산업위원회에 건강기능식품 '록피드'의 초도물량 13억원을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수출을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엔지켐생명과학은 관계회사 메드푸드와 함께 중국 양노산업위원회 및 중국 자치구 등과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연말까지 초도 수출물량의 10배 이상이 판
용담2동주민센터·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성종합사회복지관 · 제주담은협동조합 섬의시간에서는 11일 용담2동 희망나눔캠페인 특화사업 '삼촌 반찬 가져와쑤다'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중증장애인 등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삼촌 반찬 가져와쑤다’사업은 연말까지 지역내 취약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권의주의 정권 시절 국가에 의한 대표적 인권침해 사건인 형제복지원 피해자와 유족을 대리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연말까지 피해자 등을 공개모집한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1960년 7월 20일 형제육아원 설립부터 1992년 8월 20일 정신요양원 폐쇄 때까지
경남도는 도내 연안에 무단 방치된 폐뗏목을 올해 연말까지 일제히 정비한다. 도는 이번 '방치 폐뗏목 일제 정비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그동안 도는 연안 7개 시군과 세 차례 협의를 거친 후 '방치 폐뗏목 일제 정비 계획'을 만들었다. 도
증평군이 벨기에 겐트대학교와 스마트팜 실무 협력 및 로드맵 개발을 위한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8일 벨기에 겐트대, 인천 송도 글로벌 캠퍼스 간 3자 화상 회의를 통해 증평 스마트팜 실무와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와 연계해 벨기에 겐트대는 증평의 농업환경과 특색에 맞는 스마...
부산 남구 용호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필선)에서는 4. 26. 혼밥어르신 건강밥상을 20세대에 전달하였다.혼밥어르신 건강밥상 사업은 2017년부터 8년째 이어져오는 용호3동 특화사업으로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의 후원금을 모아 매월 1회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문필선 위원장은 “혼자 거주하는 노인이 많은 우리 동네의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이 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구군의회 조돈준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19일, 의회청사에서 스포츠문화 선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스포츠 건강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로 연말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윤종호군체육회장의 지목을 받은 조돈준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 도시 양구, 활기 넘치는 양구군민을 목표로 동료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손이옥농협중앙회양구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부녀회는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하여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마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12일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청소, 빨래 등 돌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 활동은 연말까지 달마다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김현숙 회장은 "마을 내 돌봄 사각지대가 없어질 때까지 우리 부녀회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초주민 36명이 올바른 금연 문화 조성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금연구역 지킴이’로 나선다.서초구가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2024 서초금연코칭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초금연코칭단’은 금연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창단됐다. 그간 전국 최초의 ‘민간 금연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현재까지 9만 9천여 명의 흡연자들에게 금연활동을 펼쳤다.지난달 29일 ‘2024년 서초금연코칭단 위촉식’을 열고, 올 연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상주시는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25일 공성면 영오리에서 2024년도 첫 번째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상주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 및 노약자들이 행정기관에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고자 행복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지적민원처리반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앞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지적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 및 민원사항 접수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증가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지적관련 민원 및 각종 시책 등을 전달하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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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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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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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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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이택종의 딴생각'가난'
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까지 가난하지는 않다.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에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감동이 있다.지금 가난한 당신이라면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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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동반되는 안과 질환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얇고 투명한 신경막인 망막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핵심 부위 황반에 말 그대로 변성이 일어나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중년에 접어들었다면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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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불교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일 오후 7시 창원광장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기 위한 봉축탑 점등식이 열렸다.이날 점등식은 지역 사찰 주지 스님과 홍남표 창원시장, 최형두 국회의원을 비롯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와 한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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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세상에 이런 맛이' 경로당 문화체험사업
양산시 중앙동 '세상에 이런 맛이'가 지난 1일 삼성동 새롬마을·대동빌라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험과 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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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22대 국회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통과를 촉구하며
세계 우주패권 경쟁에서 선두에 선 국가들은 우주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왔다. 미국 메릴랜드주는 미국 최대 연구조직이자 최초 우주센터인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최대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 등 연방연구소와 항공우주 기업이 밀집한 곳으로 성장했다.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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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언론재단 지원 사내교육
경남도민일보는 2일 언론재단 지원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 김훤주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는 '바깥에서 본 경남도민일보' 강의에서 "지역 밀착 보도를 잘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개개인이 관심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석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