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월 동남아 및 3월 베트남 무역사절단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9회, 75개 사를 대상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올해 무역사절단은 소비재, 소재부품, 미래 자동차, 식품, 정보통신, 농자재 등 현지에서 선정한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품목별 전문사절단 형태로 운영된다.경북도 참가 기업에는 코트라 무역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구매자 섭외, 1:1 수출상담회 운영, 통역 등 제반 사항과 출장자 1인의 편도항공료를 지원한다.지난 2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