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미산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 김미경 부의장,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다목적체육관은 연면적 400㎡, 총 사업비 11억원이 투입, 지난해 7월 착공, 2024년 4월에 준공됐다. 미산면 체육회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염원 끝에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돼 기쁘다”며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시설로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다목적체육관이 주민들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