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대구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 아기가 아파트 24층에서 떨어져 숨진 사고는 아기의 고모가 바깥으로 던졌기 때문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34분께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조카를 베란다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남동생 집을 방문했고, 숨진 아기의 어머니가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사이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아파트 고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고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아파트 고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고모 A(...
영국의 모델 겸 배우 조지아 미첨이 12년 동안 청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숨겨왔다고 고백했다. 미첨은 패션쇼 외에도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분노의 질주: 홉스&쇼', '원더우먼 1984' 등에 출연했다.8일 영국 뉴스통신 SWNS와의 인터뷰에서 미첨은 "장애를 숨기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했던 일 중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고 털어놨다.인터뷰에 따르면 미첨은 정확한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생후 17개월부터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해왔다고 한다. 그는 "자
어버이날 대구 한 아파트 고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께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A군이 화단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A군의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아파트에 함께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은 9일 경기도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 가족돌봄수당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정담회를 열었다.지난 2월 제37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아동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돼 경기도가 직접 돌봄을 위한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면서 경기도는 가족돌봄수당 사업을 추진중이다.경기도는 도내 거주자 중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생긴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친인척 및 이웃이 월 40시간
미국으로 입국하는 개와 관련한 새로운 규정이 발표됐다고 8일 영국매체 인디펜던트가 전했다.이날 발표된 새로운 정부 규정에는 광견병이 유행하는 국가에서 머무른 개들에 대한 예방접종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미국 소유자와 함께 여행하는 애완동물뿐만 아니라 브리더나 구조 단체가 데려온 개들에게도 적용된다.또 미국으로 들어오는 개들은 생후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광견병 예방접종을 확인할 수 있는 코드가 있는 마이크로칩이 피부 아래에 심어져 있어야 한다.뿐만 아니라 미국 질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대구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35분께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이가 떨어져 숨졌다.사고 당시 아기의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친척이 함께 모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달서경찰서
어버이날을 맞아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아파트 고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된 남자 아이가 화단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아이는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당시 아파트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증평군이 다음달 1일부터 증평형 365 아이돌봄 서비스를 충북도내 최초로 시행한다. 이 정책은 다자녀 가정의 본인 부담금을 군비로 지원하면서 부모의 부담을 해소해 준다. 군에 따르면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세대의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시간제 기본형, 종합형, 영아 종일제, 질병감염 아...
증평군이 5월 1일부터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를 충북 최초로 시행한다.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다자녀 가정의 본인부담금을 군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비스는 시간제 기본형, 종합형, 영아 종일제, 질병감염아동지원 등으로 이용금액은 시간당 11,630원이다.이용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가, 나, 다, 라 형으로 분류되며, 가형 85%, 나형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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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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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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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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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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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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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에 강한 호우가 발생하면 기상청이 직접 긴급재난문자를 보내는 서비스가 도입된다.대구기상청은 강한 호우 발생 시 즉각적인 안전 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지역에 호우 긴급재난안전문자발송을 시범 운영 한다고 15일 밝혔다.재난문자는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시범운영된다.호우 긴급 재난 문자는 호우 발생 지역 주민들에게 40㏈ 이상의 경고 알림이 울리면서 발송된다. 1시간 동안 50mm의 비가 오고 동시에 3시간 동안 90mm의 비가 오는 일명 '강한 호우'가 내리면 기상청이 지자체를 통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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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대 부지 활용' 숙의형 정책개발 이의 신청 각하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숙의형 정책 개발 이의신청이 각하됐다.제주특별자치도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숙의형 정책 개발 이의신청에 대해 지난 14일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이날 도청 백록홀에서 열린 회의에서 청구 개요 및 진행 상황 보고, 의견 설명, 질의응답, 이의신청이 이유 있는지 여부에 대한 논의 등을 거쳐 무기명 투표가 진행된 결과다.앞서 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을 중심으로 청구인 878명이 지난 3월 18일 옛 탐라대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