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해 4월 말 경제수 조림 등 106ha에 대해 30만 본 식재를 완료했다.8일 군에 따르면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제수 조림,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 내화수림대조성, 지역특화조림 등 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목재 생산을 통한 산주 소득 증대와 2050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살리고 밀원수 조림을 통해 양봉농가 소득 증대로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군은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