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도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민주시민 교육 '두근두근 선거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선거소풍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를 활용해 △선거과정 이해 및 올바른 리더에 관한 학습 △모의투표 및 개표 체험 △자유토론 △선거홍보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24일까지 이며, 세부사항 및 신청서 양식은 도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선관위는 "이번 '두근두근 선거소풍'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대학교 및 제주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크루즈산업 인력양성 과정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자 제주대학생을 대상으로 크루즈 선내 견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대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39명이 참여한 크루즈 선내 견학은 3일 강정 크루즈항에 기항한 일본발 17만톤급 MSC벨리시마호에서 이뤄졌다.입출국을 담당하는 크루즈 CIQ 절차 확인 및 선내투어를 시작으로 식음료·카지노·객실 등 세부적인 분야별로 해당 선박에서 근무 중인 승무원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
합천군 내 위치한 합천초, 남정초 4학년 초등학생 90여명이 사회과 ‘우리 지역의 중심지’ 마을 탐방 활동의 일환으로 군청 답사를 진행했다.지난달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합천초등학교 3개 반이, 4월 30일 남정초등학교 1개 반의 초등학생이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통합관제센터에서는 방문 학생들에게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제센터 홍보 동영상 시청과 함께 초등학교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CCTV 화면을 직접 보는 순으로 견학을 진행했다.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견학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도민사회에 자발적인 플라스틱 제로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프로그램은 쓰레기 줍기를 넘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견학, 환경 교육, 플로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응모 기간은 16일까지이며 도내 기업과 단체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도내 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오는 △18일부터 △5월 29일 △6월 5일 △6월 20일 △6월
영암군이 이달 31일까지 ‘지역자원 활용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으로 사업에 나서려는 창업자를 돕기 위한 것.영암군은 지역의 창업생태계 구축 등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에 선정돼 이번 사업에 나섰다.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아이디어 평가, 선진지 견학, 창업 교육 등의 과정을 제공한다.이런 절차를 거쳐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도민사회에 자발적인 플라스틱 제로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프로그램은 쓰레기 줍기를 넘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견학, 환경 교육, 플로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응모 기간은 16일까지이며 도내 기업과 단체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도내 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오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6회(5월 18일, 5월 29일,
울산시는 유엔환경계획,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순환 경제 역량 강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5일 동안 동티모르와 태국 공무원 17명을 초청해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에 대한 국가별 경험 공유, 관련 정책 소개, 현장 견학 교육 등 연수를 진행한다. 울산의 대표적인 폐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인 ‘코끼리 공장’도 방문한다. 폐장난감으로 자원을 재순환하면서 유명해진 ‘코끼리 공장’은 지난 2014년 8월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다. 현재는 기존 폐장난감 수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는 지난 2일 울주군의회 의원 및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설 전망대, 새울 3·4호기 건설 현장 등을 견학하는 행사를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형주 토건실장은 “현재 모집 중인 새울 3·4호기 제7기 시민참관단에 지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울주군 의원들과 주민자치위원장들은 건설 전망대에서 원자력 사업 현황 및 본부 현황에 대해, 건설 현장에서 주요 설비와 건설 공정 현황에 대해 각각 설명을 들었다. 최길
예천경찰서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예천경찰서에서 상리초등학교 전교생 12명 및 교사를 초청해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기 위해 경찰서 견학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장 공약으로 추진 중인 ‘만수천 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주민의 사업 이해를 돕고 복원 효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현장 견학은 만수천 복원 사업대상지인 구월4동·만수1동·만수5동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인 부천 심곡천과 현재 공사 중인 부평 굴포천을 방문했다.심곡천과 굴포천은 만수동 복개천과 같이 도심 속 하천을 복개해 상부는 차도 및 주차장, 하부는 하수 박스로 사용돼왔으나 자연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깨닫고 하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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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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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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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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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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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13 일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주민들의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인 팀장제’를 운영한다. 14일 울진군에 따르면 ‘1인 팀장제’는 팀장과 팀원으로 구성된 기존의 팀 조직과 달리 팀원 없이 팀장이 기안 부터 시행까지 모든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이번에 ‘1인 팀장제’가 도입된 지역상생TF팀은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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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안 할 듯
네이버가 일본 정부에 제출하는 행정지도 관련 조치 보고서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 내용은 넣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14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네이버측과 계속 소통해왔고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에 제출할 보고서에 네이버의 지분 매각과 관련한 내용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보고서에 지분 매각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일본 정부는 라인야후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이유로 3월 첫 행정지도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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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솔루션, 허명회 교수 ‘통계학과 기계학습으로 깨친 삶의 공식’ 강의 공개
데이타솔루션은 현 고려대학교 데이터과학원 석좌교수인 통계학자 허명회 교수의 색다른 전공 강의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이번 강의는 허명회 교수가 통계학과 기계학습을 강의하고 연구해오면서 느낀 생과 관련된 여러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는 자리다. 통계학과 수학 이론을 삶과 연결시켜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듣고 이해할 수 있다.통계학과 기계학습에서 비편향성, 최소분산, 로버스트, 도박문제와 켈리법칙, 탐색적 데이터분석, 통계적 유의성, 베이즈 철학, 회귀, 과잉학습, 자유 VS 규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