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국립의대 신설 과제를 안고 있는 국립순천대학교는 행정통합이란 초거대 이슈에 대해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신중한 모습이다. 5일 lt;프레시안gt;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행정통합 업무 전담 조직을 출범시키며 통합을 위한 본격 절차에 착수했음을 알렸다. 행정통합 이슈에 대해 민주당이 주류
충남도는 대전시와의 원활한 통합 준비를 위해 다음 달 행정통합실무준비단을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편성한 행정통합 TF팀을 정식 조직인 실무준비단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국 단위로 꾸려지는 행정통합실무준비단은 기획총괄과, 법제예산과, 행정지원과 등 3개 과, 29명으로 구성된다. 도는 이달 도의회 임시회를 거쳐 다음 달 중순 준비단을 정식으로 출범한다. 준비단은 행정통합 특별법에 따른 특례조항 검토, 통합조직 기구 설계, 인사 기준 마련, 예산 검토, 행정통합에 따른 백서 발간 등의 업무를
정부와 여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통합이 정권 홍보용 이벤트가 돼서는 안 된다”며 제동을 걸었다.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를 출범하며 내놓은 보도자료에는 어떻게 재정 권한을 확보할지 구체적인 실현 방안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행정통합을 주도해온 만큼 방향성에는 공감하지만, 행정통합은 선거용 슬로건이 아니”라며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통합이 졸속으로 이뤄져서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대전시당·충남도당과 지역위원회 차원의 특위와 추진단을 구성해 토론회와 공청회를 진행하는 한편 통합 행정구역의 가칭을 ‘충청특별시’로 정했다.더불어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진일보한 혁신적인 재정 분권을 기반으로 통합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충남·대전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 박정현 공동위원장은 6일 특위 2차 회의 뒤 브리핑에서 행정안전부와의 논의를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비로소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민의힘은 22일 “대전·충남 통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역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충청권의 생존 전략이다.”며 “최근 대통령이 내년 지방선거 전에 대전·충남이 통합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실효적인 행정 조력을 해 달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행정통합에 적극 환영한다”며,‘대전충남특별시’라는 거대 경제권역 구축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모든 여정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거듭
속보= 대전·충남 시민사회단체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급물살을 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정보공개와 주민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대전·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9일 성명을 내고 행정통합 관련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전시민과 충남도민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밝혔다.연대회의는 특히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주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충분한 숙의 없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통합 속도전에 우려를 표했다.이들은 “행정통합은 지방자치의 구조,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졸속 추진을 중단하라”고 9일 밝혔다.이 단체는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충남 특별법 통과와 통합시장 선출을 공언한 후 행정통합 추진 속도가 빨라졌다”면서 “그러나 주민들은 여전히 충분한 정보 습득과 선택의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주민들은 행정통합에 대한 검증과 판단의 시간이 주어지기 전에 찬성과 반대라는 선택지 앞에 놓였다”면서 “이것이 과연 지역과 주민을 위한 결정인가”라고 반문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다시 불붙고 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를 향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 제시와 초당적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웅두 전남도당 위원장 권한대행도 함께했다. 서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큰 희생에는 큰 보상’ 원칙에 따라, 광주·전남이 감내할 통합의 무게만큼 확실한 미래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당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초당적 협의체’를 통해 사회적 신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알고 있는 대전 시민들 반응은 긍정적 여론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 지역경제·행정 효율 향상, 광역 교통망·기반 시설 확충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행정통합에 부정적이거나 신중한 태도를 보인 시민들은 추진준비 부족, 효과 불확실, 입장차이 조정 어려움 등을 우려했다. 특히 30대의 부정적 반응이 컸다.시민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설명회 같은 공론화 활동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인 반면, 행정통합 여부는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대전광역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30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호남의 특별한 희생에 대해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여기에 한없이 기대기만 할 수는 없다”며 “AI·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광주·전남 대부흥을 이루기 위해서는 광주·전남 대통합이 필요하다”며 광주·전남의 자발적 행정통합 당위성을 강조했다.특히 도지사는 “충청권은 지난 3월 초 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미 수도권에 편입된 것이나 다름없는 충청권이 통합에 성공할 경우 경제적 영향력은 물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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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과 솔라나 기반 상장지수펀드 등록 서류를 각각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6일 보도했다. 솔라나 ETF는 스테이킹 기능까지 포함됐다.블랙록, 피델리티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전통 금융 강자가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로 진입하면서 암호화폐 ETF 시장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암호화폐 ETF 누적 거래량은 최근 2조달러를 넘어섰다.현재 모건스탠리는 약 6조4000억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며, 이번 ETF 신청은 암호화폐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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