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은 1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순성면 딸기재배농가에서 폭염대비 영농물품 전달 및 수해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정해웅본부장과 박장순본부장, 조덕현 이사, 순성농협 강도순조합장 및 남서울농협 안용승조합장, NH농협은행 최운재부행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어기구 농해수위위원장 및 순성면 자원봉사자 등 총120여명이 힘을 쏟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딸기하우스 내 토사를 제거하며, 하우스 철거작업과 물청소작업 등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