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된 가운데 광주종합운동장 공사를 수행하는 대보건설이 시공 품질을 위해 공법을 전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지난해 광주종합운동장 공사를 수주해 7월 착공을 했다.경기도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들어설 광주종합운동장 건립공사는 지상 1층~3층 대지면적 162,696㎡, 건축면적 20,183㎡, 연면적 30,339㎡에 11,132석 규모의 육상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볼링센터, 광장 등으로 조성된다.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