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9월 6일과 7일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뉴트리아트 컴퍼니’의 뮤지컬 를 공연한다. 뮤지컬 는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요하네스 브람스, 클라라 슈만, 로베르트 슈만 등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K뮤지컬 로드쇼 in 도쿄’ 출품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남동문화재단은 이 작품이 미디어 아트,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실험적인 예술을 지향하고 있어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 시리즈 공연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관람료는 전석 2
경남뮤지컬단이 다음 달 6일 오후 2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오! 맘마미아〉를 선보인다.원작인 〈맘마미아〉는 스웨덴 팝 그룹 '아바'의 노래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작품 배경은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섬이다. 이곳에 작은 숙소를 운영하는 도나와 스무 살 된 딸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는 지난 2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뮤지컬 `튼튼한 계룡이네,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공연을 성료했다./계룡 김중식기자
봉화군보건소에서 진행한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뮤지컬 공연 ‘미래에서 온 친구를 소개합니다’가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춘양중학교, 봉화중학교, 한국펫고등학교, 청량중학교의 중고등학생 6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직간접 흡연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이 가져오는 부작용에 대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뮤지컬 공연이 학업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시간이 되며, 건강 정보를 얻게 되는 유익한 학습의 장이 됐다.특히 청소년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성인 시성 40주년을 맞아 서울가톨릭연극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기념 뮤지컬 ‘김대건’이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공연한다.‘가톨릭의 성지’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에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이 세워졌다. 이것은 김대건 신부가 순교한 지 177년이 되는 날에 열려 의미를 더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작 뮤지컬을 제작하게 되었다.창작 뮤지컬 (박경희 극본/미하엘 슈타우다허 작곡/
청양군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가족 뮤지컬 ‘피터팬’을 오는 9월 20일 저녁 7시 반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가족 뮤지컬 ‘피터팬’은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소년 피터팬과 인간세계의 소녀 웬디가 해적 후크 선장과 싸우는 모험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공연은 동화책으로만 봐왔던 ‘피터팬’을 뮤지컬로 재미있게 각색해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길러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를 찾아준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새학기의 계절 9월,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제주아트센터는 기획공연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오는 9월 21일과 22일 개최한다.이 공연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 선정 작품 중 하나로, 2020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초연 당시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대학로에 ‘쿠로이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이번 뮤지컬 작품은 희망을 가질 수 없던 일제 식민지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어린이 뮤지컬 이 9월 28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공연된다.이 뮤지컬은 성격 고약한 호랑이와 그의 꼬리에 붙은 꼬리꽃 이야기를 담았다.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받은 이지은 작가 그림책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이지은 작가는 ,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구 북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 ‘채소나라 콩콩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북구 관내 3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소속 어린이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뮤지컬은 ‘골고루 먹기..
☞이어지는 공연·전시▶뮤지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천옥원, 소원과자 대결전’▶뮤지컬 ‘알사탕’▶‘지구를 위한 공간’展▶서양화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여행▶촉석회 정기전▶심목 양한식 개인전 ‘사유의 시간’▶주수현 개인전 ‘바라는 소리’▶서민경 개인전 ‘마음을 전하는 일’▶‘산단과 도시:기계적 감수성의 미학’展(~13일/창
tags :#9월#월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명곡 들으며 힐링하세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후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Fall In Love with 7080' 콘서트 현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이 시장은 축사에서 “프랑스 속담에 ‘맛있는 와인은 무더운 여름이 있기에 마실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과 함께 한가위가 다가왔다”며 “한가위 명절에 가족, 친지, 이웃 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어 “제가 이사장으로 있는 용인문화재단은 용인 곳곳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강한 삶] 운동 전 카페인 섭취 장점과 부작용, 어떻게 활용할까?
2020년 기준,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성인 1인당 평균 367잔이다. 이는 전 세계 평균인 161잔의 두 배가 넘는다. 한국에서 커피는 정말 사랑받고 있다. 여름철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물 대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바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안성시의회·안성시 맞손을 반기며
안성시의회와 안성시가 최근 의장실에서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 논의와 소통·화합을 위해 지속해서 만날 것을 약속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첫 간담회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최승혁 안성시의원을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지구당 부활? 당내 민주주의 개혁부터
지난 1일 여야 당 대표 회담 이후 정당의 지구당 부활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당시 유일한 합의 사안이라는 평이 나왔을 정도로 여야 지도부의 의견이 일치하는 사안이라 관련법 개정안이 이미 발의됐다. '순간폭발력'이 더 큰 사안들에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여야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서인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민 고충 해결 톡톡…봉사 팔방미인
의왕시 내손2동 살림살이를 팔방미인의 손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주민이 있어 화제다. 그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이정희 통장협의회장.이정희 협의회장은 내손2동새마을부녀회장를 비롯해 통장협의회장, 방재단장 등 지역에서 다방면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