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078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시장 전망을 웃돌았지만 수익성은 악화됐다.7일 LG엔솔에 따르면, 연결 기준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6조5550억 원, 영업손실 2078억 원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55.5% 줄며 적자전환했다.시장 기대와는 엇갈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매출 전망치는 5조8624억 원, 영업손실은 13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실제 매출은 이를 상회했으나, 영업손실 규모는 예
삼성전자가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익 50조를 돌파했다.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증가한 수준이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41.73%, 영업이익은 185% 늘며 실적 개선 폭이 두드러졌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과 고부
메타넷엑스가 지난해 전 사업부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메타넷엑스는 2025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5541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35.9% 증가했다.상각 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36.6% 성장한 231억원으로 집계되며 내실 있는 성장을 거뒀다. 이번 실적은 운영·최적화·자동화까지 아우르는 AI 네이티브 인프라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수익성을 향상시킨 결과로 풀이된다.메타넷엑스 관계자는 “인프라·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7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46억원,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이었다.당근마켓 별도 기준 매출은 2690억원, 영업이익 671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각각 42%, 78% 늘었다.당근은 중고거래를 비롯해 커뮤니티, 비즈니스, 알바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이용이 확대되며 이용자들의 일상적인 방문과 체류가 늘었다.2025년 한 해 중고거래 연결 건 수는 1억9000만 건을 기록했으며, 당근알바
패스트파이브가 설립 이후 매년 성장세를 이어온 가운데, 2025년 매출 약 1,500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패스트파이브는 전년보다 증가한 약 1,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약 60억원으로, 기존 공간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에셋라이트 전략과 신사업 성과가 더해지며 수익성을 증명했다는 평가다.회사 측은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외형 확대와 내실 강화를 이루는 구조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한진이 대형 물류 인프라 가동과 해외 사업 확대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고유가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악화가 동시에 나타난 셈이다.14일 한진이 잠정 집계한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7698억 원, 영업이익은 16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8.1% 줄었다.매출 증가는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 가동 효과가 반영됐다. 지난 1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 해당
토종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위메이드의 핵심 현금창출원으로 자리잡았다.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을 기반으로 장기 흥행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의 개발 자회사 매드엔진이 제작한 ‘나이트 크로우’는 국내외 MMORPG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서비스 3주년,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은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매출 약 7500억 원과 누적 이용자 1400만명을 기록했다.글로벌 시장에서는 위믹스를 접목한 경제 시스템
LS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수주잔액 증가를 기반으로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LS전선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7조5882억 원, 영업이익 279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중심의 수요 확대와 LS에코에너지 등 자회사 실적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이는 2024년 매출 6조7653억 원, 영업이익 2745억 원 대비 각각 12.2%, 1.9%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특히 2025년 12월 말 기준 수주잔액은 약 22% 증가한 7조630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매출 20% 상승을 목표로 한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조 예비후보는 “세종시가 소상공인에게 던져야 할 메시지는 ‘여기서 버텨라’가 아니라 ‘여기서 장사가 되게 하는 것”이라며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종합 대책을 제시했다.최근 세종시는 고정비·인건비 상승과 고금리로 인한 채무 부담, 전국 최고 수준인 약 24.2%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 등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소비 확산과 소비 위축으로 오프라인 상권은 매
대전 서구의 자활기업 ‘미소선찬’이 문을 열었다. ‘미소선찬’은 도시락 제조 업체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도시락 제공 및 반찬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해당 업체는 2022년 공공형 자활근로 사업장인 ‘행복반찬’으로 출발했다. 이후 참여 주민들의 노력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12월 유한회사로 전환해 자활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매출 기반 창업으로 이어진 자활 사업의 대표적 모범 사례다. 서구는 민간 자원 연계와 자활기금 전세 임대 점포 보증금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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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이 기대되는 증평"…증평군, 2026년 일자리 종합 로드맵 가동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군은 '군민 중심 활력 있는 혁신경제 도약'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증평군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이번 계획은 민선 6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세부계획으로, 지역 내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정주형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목표는 고용률 72%, 취업자 수 1만7400명, 7600명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및 취업자 수는 직전 3년간 평균 일자리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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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월 말 공천 마무리..."본선행 도의원 후보 확정"
여야는 이달 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대한 후보 공천을 마무리한다.15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도의원 선거구 32곳 가운데 현재 18곳의 후보를 확정했고, 9곳에서 경선을 실시한다.민주당 경선 일정을 보면 ▲20~22일 ▲21~23일 ▲22~24일로 나눠서 진행한다. 빠듯한 일정에 맞춰 경선 결과에 따른 재심 신청과 인용 여부 결정은 24시간 내 이뤄진다.최근 확정된 경선 선거구는 제주시 연동갑과 구좌읍·우도면이다. 연동갑은 강권종·양영식·이성재·이정석·황경남 예비후보 5명, 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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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해양과학교육 콘텐츠 체험관’ 조성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영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해양과학교육 콘텐츠 체험관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관련 국·실·과장, 경상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 담당팀장, 교육·콘텐츠·전시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해양수산부의 해양 교육·문화사업 유치를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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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함안군은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안전취약시설 86곳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시설물 구조 안전성을 비롯한 건축, 전기, 소방, 토목 등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 전수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 및 보강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함안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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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生)의 무늬
대단한 용단이었다. 평생 수영장 문턱 근처에도 가본 적 없던 내가 희수喜壽를 목전에 두고 물속에 몸을 담글 결심을 하였다. 검버섯이 내려앉은 얼굴과 세월의 무게로 늘어진 살결을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과감히 수영장 문을 두드린 건, 병원 순례를 마쳐도 가시지 않는 어깨와 다리의 통증 때문이었다. ‘운동이 최고의 명약’이라는 의사의 권유에 솔깃했다.어린 시절, 동네 냇가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댔던 기억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나를 물가에서 멀어지게 했다. 수영을 배우겠다는 거창한 꿈은 애당초 접어두었다. 그저 한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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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청량리시장 매출 한 달 새 50%↑…상생 모델 전국 확산
쿠팡이츠의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가 청량리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냈다. 지난 3월 진행한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으로 참여 상점 매출이 한 달 만에 50% 이상 증가했다. 쿠팡이츠는 이를 기반으로 전통시장 상생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1일 쿠팡이츠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청량리종합시장 100여개 상점이 참여한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 운영 결과, 행사 기간 주문 기준 입점 매장의 쿠팡이츠 매출은 2월 대비 약 54% 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상품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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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우수제품 부평블랙데이, 동행축제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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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행축제 '부평블랙데이' 행사와 연계하여 관내 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 판매 촉진을 위해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진행한다.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판로 개척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케팅 콘텐츠 제작, 판매교육, 전자상거래 채널 입점 및 방송 송출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이다.인천중기청과 소담스퀘어 강원이 준비한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이달 동행축제를 맞아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온라인으로 전국에 생생하게 전달하고 지역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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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전문가’ 양성 본격 추진…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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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찾고 기술 쌓고 취업’ 5월 한달간 진행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미취업 경기도민 대상 전액 무료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 승강기 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1일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승강기 유지관리 분야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실행 사업이다.양 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승강기 전문가 양성과정’은 오는 5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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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테마파크·워터파크 할인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카드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이용 실적 조건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서울랜드에서는 6월 7일까지 파크 이용권 결제 시 본인과 동반 1인에게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1 더블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종일권과 야간권 모두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온라인과 현장 구매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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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조 창립 62주년 ‘한마음 페스타’ 개최
대한항공이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맞아 노사 화합 행사 ‘한마음 페스타’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완전 통합을 앞둔 가운데 임직원과 가족 5000명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등 약 5000명이 참석했고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유정복 인천시장도 함께했다.이번 행사는 ‘One sky, One family’를 슬로건으로 노사 상생과 화합